조직력 보니까 3백은 거의 준비가 안되어 있던 거 같은데 대체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선수들이 지역방어만 하고 대인 방어를 안하네요. 폴란드가 순간적으로 사이드에 3-4명이
몰려오면 우리도 숫자를 맞춰야 하는데 한 명씩 숫자가 부족하더군요.
지역방어 하던 선수가 마크하러 나가면 그 옆의 선수가 채워주고 해야하는데
마크하러도 안가고 나가더라도 백업 하는 선수도 없고... 이게 무슨 국가대표 수비인지..
수비들이 공간 압축하는 걸 모르네요.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