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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31 19:45
[정보] 소속팀에서 반짝한 유망주 국대승선이후의 경기력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556  

20190131_193957.jpg

빅리그 프로데뷰후 3골 폭발

와~ 손흥민 뽑아라. 안뽑으면 축협이 미친거다.

안뽑을거면 축협 뒈져라. 와아~

아시안컵 참가후 잠수....... !!!


저기간에 소속팀에서 폼을 올리고 스탯을 올렷다면 ?

빅클럽 진입 속도가 1년 단축 되었을거라 봅니다.



이강인의 빅클럽 진입은 데뷰후 6년정도 보는데, 국대들락거리면 지연되겟죠.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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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19-01-31 19:48
   
경우가 다르죠

손흥민은 이미 리그를 치루는 중이었고

게다가 손흥민은 국대 차출이 처음인데다가

아시안 컵이라는 '대회'를 소화했잖아요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지만 일단 불러서 기량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형들하고 친분도 쌓고... 교체 출전정도는 나와줄수도 있는거 가지고

손흥민의 예를 든다?


당시 손흥민은 단순한 리그 일정도 기복이 있을 정도로 체력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편도 아니었고
     
도배시러 19-01-31 19:49
   
국대가 목표냐, 빅클럽 진입이 목표냐의 문제이죠.

빅클럽에서 준주전급으로 뛸려면 누적된 스탯이 필요한 것은 팩트.
          
예도나 19-01-31 19:50
   
그런것하고는 상관 없어요

리그 스탯은 앞으로 얼마든지 쌓을수 있고

3월달이면 거의 라리가 끝날 시기가 되어가요

중요한건 다음 시즌이지 지금 시즌이 아니지요.


게다가 우리가 아는 월클들은 국대 클럽 다 소화하면서 스탯 찍는데

그걸 나눈다고요?
               
도배시러 19-01-31 19:53
   
그걸 소화 못하면 월클이 아니다.  => 이런 얘기 ?
                    
예도나 19-01-31 19:53
   
아니요 전후가 바뀌었네요

월클들은 이미 다 그런식으로 한다구요

어차피 겪을 일이라구요.
                         
도배시러 19-01-31 19:56
   
그 시기를 늦춰도 국대에 아무지장 없어요. 월컵까지 시간 많이 남음.
월컵만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천년이겠지만...
코코라마 19-01-31 19:48
   
동감 경험치는 무슨 경험치.국대에서는 배울꺼 없음.
1996 19-01-31 19:48
   
이미 발렌시아 자체가 빅클럽인데
     
도배시러 19-01-31 19:49
   
명문팀과 빅클럽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검군 19-01-31 20:01
   
강인이가 국대에 오면 한국국대화 될까 걱정 한국국대화란? 1.거친 볼터치 2.볼소유에 대한 자신감 결여 3.습관적백패스 무한 반복 4.전방 침투 패스를  주머니속 곶감처럼 아끼다 볼 뺏김
     
도배시러 19-01-31 20:03
   
유망주들이 국대 들락거리면 그렇게 변했죠
ncser 19-01-31 20:05
   
지금 이강인이 국대에 와야할 이유는 이강인 입장에서는 별로 없죠.
최연소 국대 데뷰 뭐 이런 거에 의미 두는 거 아니면 말이죠. 근데 최연소는 16살에 누구더라
있었던 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코코라마 19-01-31 20:15
   
최연소니 기록이니 하면서 부르자는사람들은 선수생각은 안하고 이강인가지고 게임하고 있는거죠.
          
도배시러 19-01-31 20:26
   
선수생활을 중도에 포기하고 영업사원 할거라면 의미있는 기록이겠지만...
계속 뛸 계획이라면 무의미하죠. 차라리 리그 도움왕 득점왕이 의미있죠.
축산업종사 19-01-31 20:34
   
한 사람의 데이타를 들고 와서 그것이 진리인 것 마냥 호도하고 있네.
심지어 스타일이 전혀 다른 유형의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이 사람은 볼 때 마다 이런 짓만 해대고 있는지 신기할 정도.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 말엔 귀도 전혀 기울이지도 않고 오로지 마이웨이.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의 전형.

이강인이 손흥민처럼 전력질주를 주특기로 매 경기 폭발적으로 체력을 소비하는 선수도 아니고 매 경기 리그에서 쉬지도 못하고 출전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강인에 대한 악플에 가까운 글에 동조하는 댓글만 봐도 이미 이 작자의 머리 속에는 이강인이란 선수에 대해 어떤 모습으로 확정이 되어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구만.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삐툴어져 있는지 정말 정말 놀라울따름.
국가 대표 왔다 갔다 하면서 폐인이 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다른 선수들은 그럼 국가 대표 왔다갔다하면서 괜찮나? 이강인이 안 뽑히면 다른 선수가 뽑혀야 하는데?
그들은 모두 나가 죽어야 하나? 국가 대표 왔다 갔다 하면서?

그냥 가장 잘하는 선수 뽑으면 되는 거임.
아끼고 아껴서 전설의 1군 만들지 말고.

볼 때 마다 기분 나쁜 사람.
차단 기능이 없는 것이 정말 슬프구만.
이런 쓰레기 글을 안 보고 싶어도 봐야 하니.

나중에는 또 무슨 이유로 승선 거부 하나 그걸 또 보게 될 생각하면 아주 차단 기능이 절실하네.
     
1996 19-01-31 21:27
   
뼈를 아주 후드러 패시네요..ㅋㄷㄷ
     
도배시러 19-01-31 22:50
   
그래서... 이강인의 빅클럽 진입시점을 늦추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축팬의 바람직한 자세임 ?
.
뒷끝이 있는듯한데...
요즘 회사에 건의해서 본인이 업무실수하면 급여 1%반납이라도 하는지 궁금하넹.
다른 직원은 무관하게 본인만 적용되는 핸디캡을 적용하고 싶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