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데이타를 들고 와서 그것이 진리인 것 마냥 호도하고 있네.
심지어 스타일이 전혀 다른 유형의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이 사람은 볼 때 마다 이런 짓만 해대고 있는지 신기할 정도.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 말엔 귀도 전혀 기울이지도 않고 오로지 마이웨이.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의 전형.
이강인이 손흥민처럼 전력질주를 주특기로 매 경기 폭발적으로 체력을 소비하는 선수도 아니고 매 경기 리그에서 쉬지도 못하고 출전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강인에 대한 악플에 가까운 글에 동조하는 댓글만 봐도 이미 이 작자의 머리 속에는 이강인이란 선수에 대해 어떤 모습으로 확정이 되어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구만.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삐툴어져 있는지 정말 정말 놀라울따름.
국가 대표 왔다 갔다 하면서 폐인이 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다른 선수들은 그럼 국가 대표 왔다갔다하면서 괜찮나? 이강인이 안 뽑히면 다른 선수가 뽑혀야 하는데?
그들은 모두 나가 죽어야 하나? 국가 대표 왔다 갔다 하면서?
그냥 가장 잘하는 선수 뽑으면 되는 거임.
아끼고 아껴서 전설의 1군 만들지 말고.
볼 때 마다 기분 나쁜 사람.
차단 기능이 없는 것이 정말 슬프구만.
이런 쓰레기 글을 안 보고 싶어도 봐야 하니.
나중에는 또 무슨 이유로 승선 거부 하나 그걸 또 보게 될 생각하면 아주 차단 기능이 절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