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6-03-03 08:18
[잡담] 손흥민, 마음만 급했고 몸은 무거웠다. 평점도 혹평받아.
 글쓴이 : 첼시
조회 : 1,128  

손흥민은 투입되자마자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허공을 갈랐다.
의욕 만큼 몸은 따라주지 않았다. 볼터치는 둔탁했고, 패스는 부정확했다.
 
손흥민은 몇 차례 공격 작업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았지만 터치가 길어 볼소유권을 내줬다.
동료를 향하는 패스도 부정확해 상대에게 넘겨주곤 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도 손흥민에게 혹평을 내렸다.
토트넘 선수 중 세 번째이자 양 팀 통틀어 다섯 번째로 낮은 평점 6.2를 받았다.
총 11번의 볼터치를 기록했고, 6번 시도한 패스의 성공률은 33.3%에 불과했다.
 
 
오늘 경기 총평 기사입니다.  
오늘도  경기 내내 손흥민의  투명인간 모드로  잠수 타려는 모습에  안타깝기만 했음.
패스만 하면 거의 다 뺏기고.. 기본기조차 안되어 있는 모습만 보여줬으니.. 손흥민에 실망하는 포감독의 모습도 tv에 잡혔고..
리그가 이젠 말미로 접어듬에도 아직도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으니 마음만 조급할듯.. 하지만, 힘내라.. 손흥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인정어인정 16-03-03 08:20
   
상대한테 볼 쉽게 헌납하는 실수를 좀 줄여줘야 할텐데 아스날 경기보면서 드문드문 봤는데 기록이 좀 아쉽네요.
     
대구시민 16-03-03 08:24
   
항상 손흥민 못 할 때 자주 와서 어그로 끄는 사람임... 관심을 주면 안됨...
렌보우 16-03-03 09:12
   
웬일로 맞춤법이 정상이냐... 의아했더니 기사 복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글은 역시나 맞춤법이 가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리 16-03-03 10:00
   
한마음으로 9렙을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