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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5 02:39
[잡담] 전 선수평가에 있어서 월드컵을 크게보지 않습니다
 글쓴이 : fc서울지단
조회 : 550  

축구선수하면서 운이란게 당연히 존재하는거지만 선수의국대커리어는 운이 너무나도 크게 작용해서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거든요

극단적으로 호나우도나 펠레 마라도나가 베트남에 태어났으면 절대로 월드컵우승 못했을겁니다.

반대로 메시가 스페인으로 귀화했다면 진작에 우승가능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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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빠어어 19-04-05 02:42
   
저는 오히려 국대가 개인의 역략을 확인하는데 좋은 지표라 봅니다. 물론 팀이 약팀일 경우에요
     
fc서울지단 19-04-05 02:48
   
약팀으로 큰 성과는 말할것도 없이 대단한 성과죠
다만 러시아 월드컵같이 프랑스의 일방적 우승이나 케인이 파나마전 5골로 득점왕하는걸 보면 국대성적이 거품일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되네요
로디우딩 19-04-05 02:43
   
펠레 vs 메시
이것은 난제
누님연방임 19-04-05 06:36
   
클럽팀에서 활약할수있는건 어느정도의 능력과  팀플레이가 맞으면  능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선수도 활약할수있는 여지가 있지만  국대는  훈련시간이 적은만큼  팀플레이부터 시작해서 개인능력에 의지하는쪽이 크긴하지요.  적응이 빠른선수가 그만큼 유리하고

클럽팀에서만  활약하는선수는  부족한개인실력을  팀으로 플레이하면서 메꾼다고 생각합니다.  국대만 오면  반쪽짜리가 되어버리는 선수들은  국대급능력이 부족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정무리뉴 19-04-05 12:02
   
아르헨티나가 베트남급?

스페인은 메시없어도 우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