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게 진심인지, 아니면 일종의 디스차원에서 부풀린것인지는 모르겠다지만, 현재 히딩크 눈으로 볼때 결코 자기가 부임할때보다 후지지는 않는다는것임 ㅋㅋㅋ 개인적 해석으로는 공격부문은 충분히 월드컵에서 경쟁력있다고 판단하는것 같고, 수비조직력만 선수 발굴하고 제대로 만들어내면 충분하다고 보는것 같음 ㅋㅋㅋ
선수들 탓하는데, 일단 지금 허접한 선수들을 뽑은게 신태용이기도 하고, 그선수들을 개판으로 사용하고 있는것 또한 신태용임
그건 맞는 소리에요.
2002년 멤버들이 지금 레전드 대우 받는건 다 2002년 월드컵 성공으로 인한 결과론이에요.
히딩크 부임 전까지만 해도 개발이네, 홈런왕이네 욕 엄청 먹었었고, 심지어 이름도 못 들어 본 선수들도 수두룩.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많으니 스쿼드 자체의 질만 보면 더 나은건 맞죠.
그 재료들을 어떻게 요리할 것인가는 감독 능력이고요.
다만 투지나 정신력은 옛날 선수들이 지금 선수들보다 더 낫다는 것은 인정.
기본적인 실력 해외 경험등 모든것이 2002년보다 지금이 휠씬 좋습니다.
문제는
이연장을 누가 쓰냐에 따라 이게 아무 쓸모없는 녹쓴 연장이 되고
반대로
정말 요소요소 적절하고 알맞게 사용할수있는 유용한 연장이 될수있다는것이죠
그래서 그연장을 잘쓸수있는 감독이 중요하다고 하는것이죠
작성일 : 18-06-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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