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왔죠.

우즈벡, 한국, 이라크. 이중 이라크는 우리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4강까지 진출.

호주만 AFC 연맹으로 나갔으나 조별예선서 탈락

하지만 이번 대회는 아시아 팀들 12전 12패를 눈앞에 둔 상황.

직전 대회 8강 까지 간 우즈벡의 부진이 결과적으로 이번 대회 결과적으로 아시아팀 참패의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번 대회 참가한팀은 카타르, 북한, 우즈벡, 미얀마.

그 중에서 그나마 조별 라운드 통과 가능성 점쳐볼만한 팀은 우즈벡 빼고는 냉정히 보자면 없었죠.

중동서는 그동안 청대 기록만 볼때 차라리 UAE나 사우디 또는 이라크 같은 전통적으로 청대 강한 국가가 나왔으면 조별 예선 통과 가능성이 있었을테고,

북한은 최근래 꾸준히 아시아 청대 대회에선 성적 내지만 본선에서는 매번 조별리그 탈락...

미얀마의 경우는 과거 인도네시아가 이 연령대 참가해서 0득점 16실점의 참패를 다시 재현하는 중이고...일단 동남아 팀은 국제대회 아시아 대표로 나가면 전혀 기대를 할 수 없습니다. 국제대회 나가는 자체가 드문일이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최근에 꾸준히 청대 월드컵 참가하고 어느 정도 성적내고 선전한 우즈벡이 아시아 팀 대표해서 해줘야 하는데 이번에 전혀 그러질 못한점. 그게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10전 10패. 7득점 36실점의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과거 기록보니 오히려 중국이 청대 나갔으면 그래도 승점은 건졌을듯...;; 중국이 그래도 이 연령대 나가서 선전한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