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승부욕 ?

손 나갔으면 무너졌을 거라 예상해 봅니다.

동점 상황을 지키고 싶었던것 같아요 ㅇㅇ

없으면 아에 중앙 통과도 못하니까요.

진짜 응원하고 잘되길 바라는데
솔직히 제2의 슈틸리케 냄새가....

올해는 소집은 끝 아닌가요?

여러 상황에서 좀 더 보고 싶었겠죠...

손흥민은 10월 A매치 2경기는 물론 아시안컵도 1,2차전 참가못합니다.
즉 2019년 이후에야 소집됩니다.
미들진 연계와 조직력 때문이라도 풀타임 선발이 불가피했죠

10월 달에는 와요

10월 11월에 못온다고 봐야됨

10월달 A매치 차출 안하도록 토트넘과 협의된걸로 아는데요
오피셜이 따로 있나요?

11월만 안오는 걸로 아는데요

사실상 못옴 아시안게임에 9월 국대에 연속출전하고 또 아시안컵도 있기에
체력때문에 못온다 봐야됨 운좋으면 오는거고

손흥민 없었으면 솔직히 공격도 안됐고 수비도 위험했음
공헌 많이함
벤투도 지 커리어가 있고 욕심이 있는데
정때문에 쉬게 해주진 않음 1승1무로 큰 성과를 거뒀다고 해도 무방함
그리고 소집이 이제 거의 없음

동감 저번과 오늘 손흥민 역할은 예전 박지성 롤과 비슷할 정도였음

상황은 이해 갑니다. 어쨋든 흥민이가 토트넘에서처럼 혼자 툭툭 치고 들어가서 골 넣는 그런 장면까진 아니라도 마크 두명씩만 끌고 다녀도 충분히 경기에 도움이 되니까요. 거기다 아시안컵까지 얼마 남지 않았고 흥민이를 최대한 전술에 적응 시키려한 것도 이해가 가구요. 서로 상의도 된 상황이겠죠. 근데도 한편으론 좀 이해하기 힘든게... 어쨋거나 클럽에 빨리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너무 많이 쌓였던게 오늘 경기에서도 보였는데.. 그렇다고 흥민이가 꼭 필요한 전술을 보여준 것도 아님.  뭐 이건 입장차가 있을 수 있겠죠. 본인의 일자리 커리어가 달려 있는 벤투와 손흥민의 미래를 걱정하는 한국 축구 팬의 입장차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