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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1 23:37
[잡담] 흥민이 케인을 넘길 바랍니다
 글쓴이 : gopr
조회 : 550  

포지션이 다르다고 비교를 해서는 안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발롱드로니 이달의 선수상이니 모두 포지션별로 한명씩 줘야겠네요.
EPL사무국에서  하는것 같은 선수들간 순위도 매기지 말아야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팀의 에이스란게 있을 수가 없겠군요.
에이스도 포지션별로 한명씩 정할까요?
포지션이 달라도 누가 경기를 지배하는지, 누구의 경기 임팩트가 큰지 등을 통해 선수간 비교는 가능합니다.
난 지금 손흥민의 한계를 미리 정하고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흥민이 지금 이 정도까지도 올라올 줄 누가 예상이나 했었나요.
이영표는 예상했었지만, 영표말 믿은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솔직히 당시 나는 영표말 거의 믿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흥민은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대한것 이상을 보여줬던것 같네요.
따라서 아직 현재에 만족 못하다며 케인처럼 모든 기록을 깨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손흥민의 말에 믿음을 주고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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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18-01-21 23:42
   
팀의 영향력으로 비교해야 하는데 골수로 비교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말이 나오는거죠..
솔직히 이번시즌 결승골을 손흥민이 5골 케인이 4골 넣었더군요...케인은 PK전담에다 약팀에 몰아치기가 많고요..손흥민은 꾸준히 1골씩 자주 넣었구요
     
gopr 18-01-21 23:46
   
케인과 흥민을 골 수로만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골, 어시, 드리블,  패스 등등 다 종합해서 판단 해야죠.
도배시러 18-01-21 23:42
   
그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죠. 20세 이상의 선수중에 이런말이 통하는 선수는 역대급으로 손흥민이 유일
꾸준히 성장하는 공격수가 이전에는 없었다...
쿨럭 18-01-21 23:43
   
그럼 이왕 비교할꺼 호날두랑 메시랑 하시죠. 굳이 같은팀 다른포지션이랑 경쟁하지말고.
LoveNY 18-01-21 23:46
   
뭔소린지. 손흥민이 케인을 어케 넘어요?

해리 케인을 무시하는데 지금 케인은 메시 날두와 동급입니다. 작년 1년동안 골 제일 많이 넣은 공격수에요.

게다가 100% 주워먹기 포지션도 아니고, 패싱도 갖춘 선수입니다.

지금 케인이 토트넘에 있다는것 자체가 손흥민에게는 굉장한 기회입니다. 더 클수 있거든요.

찰하노글루 같은 놈과는 전혀 다르죠. 내 것 까지 빼앗아 먹는 놈이 아니라 서로서로 떠먹여 주는 타입이라.
     
카인 18-01-21 23:49
   
누가 케인은 무시하나요? 어이없는 댓글일세요?
다만 케인과 손흥민을 비교하려면 종합적인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말이죠..
          
고고래래 18-01-21 23:53
   
토트넘팬이나 케인팬 입장에서는 충분히 케인 무시당한다고 생각할겁니다
               
gopr 18-01-21 23:56
   
그 사람들 입장까지 고려해서 할 말 못할 필요 있나요?
     
gopr 18-01-21 23:50
   
그 한계를 님이 미리 정하는게 아니라  흥민이가 앞으로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죠.
느림보55 18-01-21 23:50
   
이건 그냥 메시 호날두 넘어라 이소리하고 비슷한데
두리네이터 18-01-21 23:51
   
손흥민의 비교대상은 차붐이죠. 차붐부터 넘어야함.
도배시러 18-01-21 23:52
   
분명한 것은 손흥민에게 한계가 없다는... 한계가 있다면 나이제한.
빨리 성장 안한다고 난리를 치던 말던... 혼자서 전진하고 있으니...

뭐 대부분의 선수들은 정지하거나 후퇴를 하고요.
정지를 할려면 메시 수준은 되어야 .... ㅋ
     
gopr 18-01-21 23:54
   
저 나이에 단점 하나 하나를 장점으로 만들어가는 선수는 매우 드물지요.
느림보55 18-01-21 23:56
   
케인이 올해도 득점왕 하면 3년연속 득점왕인가 할꺼임 이게 거의 메시 호날두급인데 넘으면 좋겠네요
고고래래 18-01-21 23:57
   
케인은 지금 시어러 넘냐마냐 하는데 갑자기 손흥민 선수?
빠가 까를 만드는 듯
     
gopr 18-01-21 23:59
   
이 정도 말이 그렇게 거슬리는 사람이라면 이미 까라고 생각됩니다.
          
고고래래 18-01-22 00:04
   
그런가요. 난 까는 아닌데 솔직히 팀내입지 케인급은 방법은 있긴하겠네요. 챔스 캐리 or 맨시티 리그우승할때 아구에로처럼 결승골. 근데 딱 봐도 쉽지 않으니 하는 말입니다
축구중계짱 18-01-22 00:02
   
처음 활동할때부터 느꼈는데... 뭐 한선수를 많이 좋아하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건 그냥 정신병 수준.

본인이 밑에다가 2월에 손흥민과 케인 누가 에이스인지 판가름 날꺼라고 써놓고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교묘하게 말 바꾸면서 다른 화제로 몰아가네.
나도 손흥민을 우리나라 선수들 역대로 다 모아놔도 손흥민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런 사람은 오히려 손흥민한테 해가되는 수준.

거기에다가 글쓴이 특징이 말막히고 더이상 지어내거나 말돌릴수 없으면
그냥 그대로 잠수타고 언제그랬냐는듯이 페이지 넘어가면 새로 글씀.

이정도면.... 이제 더이상 이사람글은 볼필요도 없는 어그로 수준.
앞으로는 믿고 거르면 될듯

ㅅㄱ
로마리우 18-01-22 00:37
   
헐, 기대한거 이상? ㅠㅠ
손흥민을 너무 졸로 본거 아닙니까?
현재, 케인 1,868분 20골, 득점경기 승점25, 결승골 3골, 1-1동점골1회, 93분당1골, 75분당 승점1
손흥민 1,395분 8골, 득점경기 승점20, 결승골 4골, 1-1동점골2회, 174분당1골, 70분당 승점1
시즌 초반부터 손흥민 선발 쭉 출전 케인과 시간 맞췄다면 토트넘은 5위에서 헤매지 않았을겁니다,
케인은 윙백으로 2경기나 뛴적없죠?
로마리우 18-01-22 00:41
   
손흥민 벤치나 교체 투입했던 경기들에서 대부분 승점 까먹었고,
리버풀 경기가 대표적, 벤치 교체투입했던 리버풀전은 패하거나 비겼지만,
손흥민 선발 투입한 리버풀 상대 경기는 4-1 대승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