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이 다르다고 비교를 해서는 안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발롱드로니 이달의 선수상이니 모두 포지션별로 한명씩 줘야겠네요.
EPL사무국에서 하는것 같은 선수들간 순위도 매기지 말아야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팀의 에이스란게 있을 수가 없겠군요.
에이스도 포지션별로 한명씩 정할까요?
포지션이 달라도 누가 경기를 지배하는지, 누구의 경기 임팩트가 큰지 등을 통해 선수간 비교는 가능합니다.
난 지금 손흥민의 한계를 미리 정하고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흥민이 지금 이 정도까지도 올라올 줄 누가 예상이나 했었나요.
이영표는 예상했었지만, 영표말 믿은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솔직히 당시 나는 영표말 거의 믿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흥민은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대한것 이상을 보여줬던것 같네요.
따라서 아직 현재에 만족 못하다며 케인처럼 모든 기록을 깨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손흥민의 말에 믿음을 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