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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4 19:24
[잡담] 승우는 신태용을 위해서라도 죽기 살기로 뛰어야
 글쓴이 : 스완
조회 : 549  

이제 막 프로 입성해서 시즌 막바지쯤에야 좀 적응한 20살짜리 선수에게 a매치 한번뛰고
월드컵 티켓과 팀의 크랙을 상징하는 10번을 줘버리네..
신태용이 아무리 이승우를 청대때 훈련시켜 장단점을 잘 파악했다지만
너무 파격적임.. 승우빠돌이인 내가 두려울 정도로 너무 신임함.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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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zehfdl 18-06-04 19:27
   
진짜 파격적인 번호를 부여해줬죠 확실히 승우에게 그에 준하는 클라스와 믿음이 따라붙는다는 반증이지만
이승우 데뷔전 선발도 신태용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하고요..

아ㅋㅋㅋ 갑자기 월드컵 흥행때문에 이승우뽑았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퍼포먼스를 위해 승우를 뽑았고 최종엔트리에는 제외한다던.. 그게 팩트인양 당당하게 굴어서 나중에 보자싶었는데

지금 등번호 10번ㅋㅋㅋ
스파게티 18-06-04 19:32
   
승우가  나이만  어리지  승우보다 못하는 국대넘들  넘쳐남

나이식 서열문화의  피해자
     
gjzehfdl 18-06-04 20:31
   
승우가 피해자라기엔 실력대비 기회보장을 철저하게 받고있음. 심지어 신태용이 이승우를 월드컵 명단에 올린건 이승우팬들조차도 예상못했던 상황

거기다가 선발 데뷔에 활약까지하고 굳 꽃길만 걷자
입안애 18-06-04 19:45
   
u20 때는 백승호를 더 중히쓰려하고 아끼는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제자는 제자인가 보네요. 어쨌거나 볼리비아전에 승우를 어떻게 쓰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박주영도 월드컵엔 10번달고 나가서 제대로 출전하지도 못했던 전례가 있기에..
가래이 18-06-04 21:18
   
멀 맨날 누굴 위해서 죽기살기로 뛰나요 한국축구의 한계점은 여기에서부터 시작임 자기자신을 위해 열정적으로 즐기는게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