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도 더 키우고 체력도 더 다지고 경기 운영 능력도 더 키우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18/19 시즌을 베로나에서 그냥 맞을 것 같지 않나요?
월드컵,우승팀 멤버엿던 감독 파비오 그로소한테 가르침도 많이 받고...
이적 여부와 상관없이 18/19 시즌이 아주 중요할 것 같네요.
험하다고 알려진 세리 B에서 살아 남고 재승격 바로 햇으면 좋겟네요.
승격권 순위에 있는 2부리그 팀 응원하는,재미가 남다릅니다.
09/10 때 뉴캐슬이 그랫고 플옾까지 가서 좌절햇던 윤석영네 큐피알이 또 그랫던 기억이 납니다.
이승우가 잔류한다면 베로나도 ,승격권,순위를 유지햇으면 하네요..
팀이 빌빌 거리면 결국 선수 기록만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인시네 메르텐스 죄다 2부서 눈물젖은 빵 먹으며 큰 선수들 아닌가요?
승우도 무럭무럭 큰 18/19 시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축구를 위해서도 이승우같은 선수가 성장해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