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김학범 감독님 인터뷰보고 속이 다 시원해지던데요 ㅎㅎ 개인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 발언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정말 이번 아시안게임은 예전 아시아깡패시절처럼 다 뚜까패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네 어줍잖게 동남아 이런애들이 다시는 못 쳐다보게 다 뚜까패줬으면 하네요
까짓거 입원비 준다해요 ㅋㅋ

화이팅!

우승 갑시다!

약자한테 강한 일본?

성인대표팀 월드컵예선 홈에서 동남아 최약체 싱가포르와 무승부한 일본이 약자에게 강한????



다른 아시아국가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하던 뭐하건

대한민국 정도의 결과를 내지 못한 나라의 헛소리는

그건 그저 그나라 축구팬들 헛소리와 망상일뿐이죠

더군다나 님께서 언급한대로 그나라 팬들이 결과를 바라보고 그랬다면

더더욱 이해안가는 모습인데요


아시아권에서 대한민국만한 축구 결과를 아니 비슷하게라도 낸 국가는 단 한나라도 없습니다.




월드컵 9회연속 본선진출 (아시아 기록)

올림픽 8회연속 본선진출 (세계 기록)

올림픽 동메달 (아시아 기록)

올림픽 본선 2회연속 8강이상 진출 (아시아 기록)

아시안게임 4회 금메달 (아시아 기록)

월드컵 4강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 기록)

월드컵 4강, 16강 (아시아 기록)

아시안컵 최근 3개대회 연속 4강이상 진출 (아시아 유일)





이 정도의 결과를 내는 아시아 국가가 단 한곳도 없는 상황에서

월드컵에도 못올라오는 동남아 국가가 뭐라하건 우리가 신경쓸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그 대륙 "맹주" 라는 자리는

한두경기, 혹은 1년, 2년 단기간에 정해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수십년간 꾸준하게 모든 연령별, 모든 경기에서 최상위권 성적이 나와야 맹주자리가 붙는겁니다


북중미 대륙의 맹주라는 멕시코 또한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위기의 고전을 겪었던 적도 많았고 위기도 많았지만

꾸준하게 월드컵에서 결과를 내고 또 월드컵본선에 북중미에서 수십년간 진출했기에

현재 그런 칭호가 붙은거겠지요


대한민국이 아시아 축구 맹주라는건 한두경기 잘했거나

한대회 반짝 우승해서 붙은 칭호가 아니라

수십년간 꾸준하게 아시아에서 최강권을 유지했기에 붙은겁니다.

비록 고전을 했다하더라도 어떤 악조건속에서도 어느정도 최상위권 성적은 매 대회 유지했으

니까요

아시아의 강팀 중 하나라는 이란은 2002년, 2010년엔 월드컵에도 못나가는등

벌써 2000년대에만 2번 월드컵 진출 실패라는 최악의 결과를 낸적도 있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에서 스페인, 이탈리아와 대등하게 싸운적 있다고

우리 팬들이 스페인, 이탈리아는 월드컵에서 대등하게 싸워볼만하다 혹은 스페인, 이탈리아는 한국에 비해

강팀이 아니라는 소리를 한다고

그나라 축구팬들이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기록은 우리나라가 아시아 넘사벽이죠
하지만 동남아 걔들은 요즘 기고만장해서 (실력 좀 좋아졌다고)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붙어 우릴 이겨야 진짜라고 생각 할 애들이에요
하물며 우리 케이리그 올스타도 u23한테 지고 그러니 사기충전이죠
우리가 세계에서 아무리 선전해도 그들이 스스로 인정할 때까지 밞지않는 한 2002년도 조작이요
이번 월드컵 성적이 좋다해도 매수며 운이라 생각한다는거죠
그들의 말을 신경 쓸 필요없다 한다면 이유야 어쨌든 아시아에서 무시받는 건 똑같지 않읋까싶어요
(일본이나 호주 이런 나라들은 무시안하는데 어중간한 실력의 동남아국가들이 오히려 더 허세가 심하죠)


결론은 이번 기회에 압도적으로 이겨줬으면 좋겠다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동남아 반응을 왜 신경써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겠는데요

대한민국 축구가 현재 동남아랑 라이벌 관계입니까?


이번에 박항서 매직이라고 베트남이 연령별 대회 준우승한 대회에서조차 

베트남이 조별예선에서 패한 팀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2002년은 조작이라면서

2010년 대한민국이 남아공 원정에서 16강 갈때

이탈리아는 왜 16강도 못가고 탈락했나요?


헛소리에 대항할 논리는 무한하게 많습니다.

다시 일어서길 기대합니다... ㅎㅎ

네 어떤 경기든 최선을 다한다면 가장 위에 올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