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당신의 의견은?

분명한.

제가 쓴 글과 지금 보니 많이 어긋나지만..

그래도 그래도..
살라가 부러움... 더군다나 흥민이랑 같은나이라서.. 더더욱...

이먼 물타기인지.
 분명한 당신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부럽다며 둥치지 마시고.....

글을 세울러면 신중해야함.

병역 면제가 안되는걸 아니깐
살라가 부럽다 쓴거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깐.
이게 저의 의견입니다. 됬나요?..
무슨 뭐 법정온것도 아니고..
그리고 의견 제시하려고 한게 아니라 제생각을 쓴겁니다. 님아 ㄷ..
둥치기는 뭘 둥쳐..

님아라니요.


이곳의 금지어 아님?

흥민이 응원하는 입장에선 안타깝긴 하지만,
선례를 만들어 두면 나중에 후환의 명목이 될수 있는 만큼
특혜를 주기 힘들거 같네요...

맞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선수의 행보가.. 병역 문제로인해... 좋지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깐..

뭔가.. 팬 입장에서.. 두려움...

포커스를 면제가아니라 연기에 맞추면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면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일반인들이 납득하기 어렵죠
우리들은 축팬이니까. 한번. 생각해봅시다
BTS 팬들이 군면제 해달라고 하는데. 어떤 생각드시나요? ㅎㅎ

왕정국가랑 민주주의 공화정이랑 같나. 특권이 있으면 안되지.
특권이 생기는 순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 일반시민들은 그럼 개천민되는건데.

부럽다 뭐다 하기 전에 그냥 이렇게 뜬구름 잡는 말 말고
명확하고 세부적 기준 및 그것으로 일어날 의외상황들에 대한 대처 아이디어들을 제시하면 됩니다.

축구선수 군면제 이야기 나올떄마다 이런 부분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의견 거의 못봤습니다. 이런 부분 생각을 하지 못하니 막연한 연기해택 정도로 가닥잡힐 뿐이죠

국위선양이니 뭐니 해도 결국 자기 직업에서 충실한 것 뿐이고
그 국위선양이란 것의 구체적 수치와 기준을 제시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인기와 인지도로 결부될 문제도 있고
애초에 외국리그 어떤 팀에서 몇경기 뛰고 어떤 성적 어떤 활약을 하고 등등으로 군대를 면제시켜 준다는거 자체가 이상한 꼴이 되잖아요.

3대리그 몇위 이상 팀에서 주전 몇경기 이상 골 어시 몇 이상
혹은 챔스 몇강이상.. 이런거 가지고 군면제 기준을 짤수도 없잖아요
근대 스포츠란게 이거 말고는 그냥 뭐 기준으로 잡을 것도 없구요

경제전문가 불러서 인지도 및 국위선양 경제추정치 따져서 보고하고 그거로 면제시켜줘요?
근대 그것도 그냥 추정치지 그게 국고에 그대로 들어오는 돈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리되면 몇몇 인기종목 선수와 분야종사자들(연예인)만 해택쥐어주는 꼴이 되는데요?
인기있고 돈많이 벌면 면제시켜주는 꼴 되잖아요

결국 스포츠 성적은 아마추어 국가대회의 대표격인 올림픽, 아시안겜 성적을 기준으로 주는 지금 방식밖에 답이 없어요. 아니면 연기제도를 좀 어떻게 손대보던가요

이집트 살라 저렇게 면제시켜준거 그냥 단순하게 흥민이 팬 입장에서는 와 부럽다 할수 있지만
국가란거 전체를 놓고 본다면 저게 우리 입장에서 재대로된 나라입니까? 그냥 인기와 기대감 하나만으로 명확한 기준도 없이 저러는게 좋은 현상이라고 볼수도 없구요.. 살라 케이스 꺼내봤자 별 의미도 없고 오히려 논란만 가져올거에요
애초에 이집트 국방과 징병제 상황이 우리와 같지도 않을거구요

흥민이 같은 선수 보면 축팬으로 군문제 진짜 거슬리고 갑갑한건 님이나 저나 마찬가지입니다
근대 답이 없어요. 한국이 축구만 바라보고 살아야하는 국가도 아니고..

뭐 좀 법적으로 근거와 기준이 될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 좀 줘보세요
진짜 흥민이 및 기타 다른 선수들 병역문제 때문에 싫은소리 하시는 분들 보면
공감도 되지마 뭐 어쩌란건냐..라는 생각들때도 많아요 (님말구) 오만 한심하고 근본없는 감성적 의견이 대부분이구요 (아이돌 사생빠순이들하고 근간이 크게 다르지 않은 식)

저는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서.. 부러워 한적은 없고.. 제대로 된 나라라고 생각하지도않았습니다.

단순히.
축구라는 명목적인것만 봤을때.. 그냥 살라가 부럽다 이거죠..
어쨋든 잘나가는건.. 흥민이나 살라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병역 문제로 인해.. 행방이 나중에 극과 극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깐..
그냥 그런 의미로 쓴거지. 님말대로.. 우리나라가 이상하다 뭐다 한 적도 없고요...
어쨋든 흥민이의 병역 면제 가 성립이 된다면 추후 엄청난 문제가 생긴다는것도 예상하고있구요.
그냥 기사에 언급 되서 한번 써본거예요..

그래서 당신의 의견은?

중복 댓글 지우세요

의견의 발제입니다 ^^

그냥 적당히

이해했으면 좋은디.

국위선양 중인 한국선수의 군복무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이미 있잖아요. 올림픽 아시안게임
직업 선수도 국위선양으로 볼 거면 그 기준은? 골수? 우승 횟수? 발롱도르? 타 종목은? 타 분야는? 타 직업은?

시스템에 예외를 두면 한순간에 엉망되죠. 그냥 법대로 하면 됩니다.
손흥민이가 잘하고 있고 국위선양 하는것도 알고 저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만 예외적인 면제는 반대네요.

여튼 적당히 하실길 바라며
전...또다른 교2대에 묻혀갑니다.

수고하세요.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27세입대는 너무 가혹하고 35세쯤으로 연기해주는게 합리적일듯

선수쪽으로만 보면 가혹하죠.. 근데 35세까지하고 36세에 입대한다치면 현역+예비군 47세까지 하게되는데..현역끝난 선수들 대부분 무릎 아작나잇는데..(서장훈 안정환 박지성)
특히 손흥민도 스프린터유형이라 나이먹으면 그럴가망성이 큽니다
우리나라지형이 산악지대가 70%인데 그런자원을 어따써먹나요?
그때가서 무릎떄문에 면제되는선수들 엄청많아질텐데 그 문제는요?

자꾸 해외리그 해외리그 그러지좀 말았으면...
해외리그의 명확한 규정도 없고. 그렇다고 무슨무슨리그로 제한하는것도 우습고, 국내리그 선수들이 해외선수들의 디딤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국내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몰래 웃돈을 얹어주고 벤치라도좋습니다하며 억지로라도 해외로 가려는 웃긴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아시안겜 에서  금에달 따는걸로 정해요

연기로 지금보다 좀 어떻게 늦추는거면 몰라도 면제는 터무니없죠. 면제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포탈 가보면 국위선양이니 뭐니 이런 소리하는 양반들이 있는데 진짜 국위선양은 병역법 칼처럼 집행하는게 국위선양이지 유명인이라고 특혜주는건 국제망신이라고 보거든요. 중국이나 일본 손흥민 반응글 보면 왜 저런 선수를 군대 보내냐 한국 미쳤냐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걔들은 원체 빙신들이라 그런거고, 토트넘 팬들은 한국 미쳤냐가 아니라 내가 대신 가고싶다 하는 반응인거 보면 뭐. (하긴 영국은 전쟁 터지고 여왕이 공장가서 일하고 왕세자가 자진입대하는 나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