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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6 15:11
[잡담] 지금 황희찬의 국대입지에 근심이 많은분이 있음
 글쓴이 : 나가르주나
조회 : 694  

이강인이나 이승우 백승호등등이 자꾸 국대 스쿼드에 진입을 할때마다 계속해서 되지도 않는말 지껄이면서 야지를 놓는데. 그 이유는 현재 폼이 그다지인 황희찬이가 앞서의 선수들이 자꾸 유입될수록 국대에서의 입지가 허물어지기 때문임 황희찬은 결국 톱아니면 윙인데, 톱을 할경우 손흥민과 조화를 이뤄야하는데 이미 그것은 불가능이라는게 들어났고 윙은 경쟁이 ㅈㄴ게 빡셈
그리하여 황희찬을 사랑하는 이분은 하나하나 선수들이 추가될때마다 야지놓고 거품생산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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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강인 18-08-26 15:15
   
손흥민과 투톱할 자원도 많음 이근호있고 이재성 권창훈도 할수있고 이강인도 뽑히면 가능하고  윙은 경쟁더치열함ㅋㅋㅋㅋㅋㅋㅋ
소년명수 18-08-26 15:31
   
황희찬은 라리가 출신들과는 다른 장점을 갖고 있죠.
라리가 애들처럼 섬세하다거나 마무리가 좋지는 않아도, 저돌적인 돌파와 전방부터 강한 몸싸움으로 압박하는 모습 등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황희찬은 그냥 자기 나름대로의 장점을 잘 발전시키면서 유럽에서 꾸준히 활약한다면, 굳이 다른 선수들 돌려까면서 비하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대표팀에 충분히 뽑힐만한 선수입니다.
다같은 한국 선수들인데 왜 저렇게 굳이 다른 선수들 돌려까지 못 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살타고 18-08-26 18:18
   
그렇죠 황희찬은 피지컬 좋은 상대를 만나면 빛이나는게 장점인 선수죠
최근 아기자기하고 체격이 작은 상대들을 만나면서 뭔가 꼬였다고 해야하나
폼이 무너진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살타고 18-08-26 18:00
   
궁금해서 그런데 야지가 뭔말이에요?
검색해보니까 '들에 있는 연못' 이라고 나오는데 이해가 안돼서리
혹 왜구 언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