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로 한계짓지 않는건 맞는 말인데요..
중요한건, 아직 터지지도 않은 애들 데려온게 문제임~
특별한 활약이나 이슈도 없는애 무슨배짱으로 데려와서 욕먹이는지~ 당췌이해할수가 없음.
아직 김정민은 유망주입니다. 재능은 있으나~ 아직 아시아게임에 데려올 수준은 아니죠.
이강인은 물론 조영욱에도 밀리는 자원임~ 전세진이랑 동급이 될려나 모름.

아겜 데려온건 그렇긴한듯ㅋㅋㅋㅋㅋㅋ

네..그런 뜻입니다. 너무 기분나쁘게는 듣지 마세요..일견..일리가 있기에..ㅎㅎ

기분 안나빠요 괜츈
애가 너무 거하게 똥싸서 비판받을만했는데 너무 욕먹으니 불쌍해서......ㅋㅋㅋㅋㅋㅋ

진짜 따먹어야할 열매는 두고 익지도 않은 열매를 딴겁니다.

개인적으로 기성용 버금가는 재능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이번 아겜에서는 전형적인 어린선수의 경험부족이 드러났죠.
워낙 능력이 좋은 선수이기에 멘탈만 잘 잡으면 이번 아겜에서도 1인분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지금 아겜 대표 체력 문제로 선수를 가릴게 없어여..  뭐 이건 김학범 감독이 좀 치명적인 미스로 만들어
놓은 것이지만.. 체력문제가 최대 걸림돌이 될 줄이야.. 그래서 사실상 황의조를 뽑은거고 손흥민은 8강부터
나오는 조건까지 언급된 거죠. 그 전까지 책임질 만한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는 이유 였는데..

뭐 감독의 선택의 문제 였겠죠.

겉이 빨개서 익은 과일인줄 알고 선택했는데 까보니 아직 설익은 거죠.

반면에 강인이는 겉이 파래서 덜익은줄 알았는데 까보니 익었던 거고, 언제나 선택의 문제고 모든 감독의 선택은 존중하긴 한데... 아쉽긴 하네요.

솔직히 해외파중에 성공하는건 극소수입니다 강인이는 확실히 재능이달라요 해외파라도 다같은 해외파가아니라고생각...리퍼링? 거기가 솔직히 케이리그보다 나은지전혀모르겠슴. 적어도 해외파라고 불릴만한 경쟁력이라면 5대리그 소속되야한다고봄 라리가 이피엘 분데스 리그앙 세리에

리퍼링 유망주 잘 키우기로 유명한 구단입니다.
라이프치히로 대표되는 레드불 축구라인에서 유망주육성에 몰빵한 구단이 리퍼링과 잘츠부르크 입니다.

근데 그 재능이란게 어떤 재능인가요?
공잡으면 뺏기고 패스 못하고 볼컨트롤이 안되는데

볼컨트롤과 패스가 장점인 선수입니다. 한경기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리퍼링에서 스카웃해간 선수입니다. 스카우터들이 본인만큼의 축구지식이 없을까요

볼컨트롤과 패스가 안되는데 무슨 장점?

그 한경기에서 잠깐 안됐던거구요. 본래 좋은 볼컨트롤과 패스로 청대에서 월반하면서까지 경기 리딩을 하던 선수입니다. 툴롱컵 프랑스전 해설자의 오프닝 멘트 적어드리죠.
'김정민없이 경기운영을 어떤식으로 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 나이대에서 패스랑 경기템포조절은 원탑인 선수입니다. 본인만 모를 뿐이죠

툴룽컵 해설자가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본 아시안 게임 해설해 드리면

'김정민 데리고는 도저히 경기를 풀어볼 가치가 없다
이 나이대에서 패스랑 경기템포조절을 이렇게 못하는 선수는 처음이다'

저의 아시안 게임 경기는 그렇네요?
본인만 모를 뿐이죠.

그건 축구지식이 전혀 없는 본인이 해설한거구요
제가 적어드린건 전문 해설자의 어록입니다.
본인이 해설한걸 왜 적어주신건가요..?
제가보기엔 본인 주제파악을 우선시 하셔야 될 것 같네요

저 같은 사람이 봐도 '와 잘한다' 라는 느낌이 들어야
재능 아닌가요?
공만 잡으면 뺏기고 패스도 못하고
도대체 뭐를 보고 재능이라고 하는건지?

말레이시아전 한경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경기에서 재능을 보여줬죠. 그래서 리퍼링에서 스카웃한거고요.
말레이시아전에도 좋은패스 몇번 보여주며 (https://www.youtube.com/watch?v=RLPrMhMUfzM 14초, 1분 37초, 1분 51초, 2분 57초, 3분 8초) 가능성을 보여줬고요.
참고로 본인이 봤을때 '와 잘한다'해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본인 주제파악을 우선시 하셔야 될 것 같네요

아니 무슨 초단위로 볼 필요도 없고요
그냥 경기 보고 못한다는거에요
무슨 김정민 팬클럽이에요?

팬클럽이 아니라 걍 본인보다 성급하지 않은 사람이죠. 고작 한경기만 보고 판단하는 부류랑은 다릅니다.

계속 본인이 보기에 못한다는말만 반복하며 징징대실거면 답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무슨 답변을 그만해요
그냥 못하는걸 못한다고 하는건데

잘하는걸 못한다 하셨죠.
'볼컨트롤과 패스가 안되는데 무슨 장점?'
이젠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조차 까먹으셨나 보네요

볼컨트롤과 패스가 안되는데요?

볼컨트롤과 패스가 장점입니다. 100m 11초대 주파로 기동력도 좋구요.
계속 징징대실거면 그만 가보겠습니다. 전 시간이 소중해서ㅎㅎ

그럼 다음에 그런 능력을 보여주면 되겠네요

지금까지 '이제까지 그런능력들을 보여줘 왔다' 를 설명드렸는데 다음부터 보여주면 되겠다뇨. 참.. 소 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현타오네요. 저는 그만 가보겠습니다.

그럼 아시안게임 다음 경기에 선발로 나오면 평가가 가능하겠네요.
저는 아시안게임 경기보고 못한다고 하는거고
님은 도대체 어떻게 봤을지 모를 김정민 선수의 경기를 보고 이야기 하는거고, 맞죠?

다음 경기 솔직히 선발일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아시안게임을 보고 판단하는거니
경기들을 한번 봅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4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8강 일본전에서 플리플랩으로 일본수비수를 제친 뒤 컷백으로 이승우선수에게 어시스트.
 2015 FIFA U-17 월드컵 칠레
영국 가디언 축구기사 선정 1999년생 세계유망주 60인에 선정.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8731311
가디언에서 "편하게 볼 소유를 하며, 패스 안목이 훌륭하다"라고 했네요. 본인의 징징거림과는 다르게 말이죠

어디서 보긴 어디서봐요 이승우만 봐도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그냥 본인이 무지한 겁니다. 남 탓하지 마시길

김정민! 잠재력이 보이는 훌륭한 유망주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