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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6 20:22
[잡담] 베로나의 이승우 등번호 강탈 시나리오
 글쓴이 : Axis
조회 : 1,293  

베로나 관계자: 이승우 선수! 이번에 우리팀에 모모 선수를 임대영입했는데, 그 선수가 공격의 핵심자원이어서 자네의 등번호를 그 선수에게 양보해 줬으면 하네.

이승우: 네, 알겠습니다.

이후 언론에 대고 이승우왈: 등번호는 내가 양보했다.

암만 그래도 개막 직전에 등번호를 빼앗아가는 건 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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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르 18-08-26 20:24
   
네네
황희찬 18-08-26 20:28
   
등번호 강탈당한게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뭘 잘못했다고 조롱까지 하시는지 참;;
만수길 18-08-26 21:04
   
이승우 골 넣고 이승우 못까서 배알이 뒤틀려서 얼마나 힘들었을꼬
주구장창 나불대다가 이승우 골 넣는 순간 사라지더니
또 까대기 시작하는거 보니
이제 맨탈 완전 회복했네
 
 철왕아 맨탈 회복 축하해!!
고고래래 18-08-26 21:14
   
님 저번에 저한테 손까라고 막뭐라 하더니~
여기서 이승우 까고 앉았네
이런걸 내로남불 진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