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8-27 11:11
[잡담] 4-3-3을 쓴다고 가정하면...
 글쓴이 : 꾸물꾸물
조회 : 382  

중앙미들 조합을 역삼각형으로 하는 편이라고하니...


수미자리(임무에는 차이가 있더라도)에는 기성용을 둬서 플메역할을 맡기고

앞에 둘중 하나는 정우영이나 장현수를 둬서 기성용 보호하고 중원압박 1차저지선 역할

다른 하나가 러너가 될 듯. 


포워드 구성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달인킴 18-08-27 11:19
   
433에서  중앙자리인  수미쪽 포지션에 기성용을 넣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장현수를  배치하면 했지  서로에게 더 안좋은 자리라고 생각함   

스웨덴전처럼 될듯  조금더  높은곳으로 배치해야한다고 생각함

님말씀대로  역삼각형의 미드필더 배치이면

                      기성용            정우영
                                장현수
 이렇게  되어야지  바뀌면 장현수는 이도저도 아니게됨 빌드업을 할수있는선수이지  잘하는 선수아님..                         


기본적으로 433  밸런스좋은 미드필더를 구축해서 양쪽 측면에 공격수들에게 볼배급해서
측면 공격수들이 에이스인 팀들에게서 나오는 전술인데  볼배급을 할수있는선수가 기성용 말고는 아직까지 힘든 시점임
     
바닐라큥 18-08-27 11:33
   
벤투 감독 특성상 기성용과 장현수 1명이 수미를 보고 황인범 같은 10번 타입을 하나 둡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활동량이 많은 주세종과 같은 밸런스형.

.........무티뉴............메이렐레스..........
......................벨로수..........................

여기서 기성용과 장현수가 벨로수롤이고, 황인범이나 이재성이 무티뉴롤이 되겠네요.
지금 명단 보면 저 미들 3자리에 맞춰 2명씩 뽑은게 보이죠.
앞으로 여기에 이강인, 백승호 등등 합류하면 경쟁 ㄹㅇ 빡세질 듯 싶음.
          
달인킴 18-08-27 11:43
   
433에서  장현수랑 기성용이 같이 경기나온다면  기성용보다 장현수가 높은위치에서 뛸순없을것같고..

만약 기성용만나온다면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기성용을 내리고 이승우 이재성이 대신 자리를 차지하겠죠..
바닐라큥 18-08-27 11:21
   
장현수가 기성용 위에 배치 될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땐 이 2명을 동시에 기용하기 보다는 장현수는 키 백업으로 생각하고 뽑은 듯 싶네요.
생이눈팅러 18-08-27 11:24
   
주세종 - 박투박
기성용 - 플메
이재성 - 공미
이런 느낌 아닐지.

3톱은 손흥민(이승우) - 황의조(지동원) - 황희찬(문선민) 예상해봅니다.
     
꾸물꾸물 18-08-27 11:27
   
저렇게 되면 기성용 수비부담이 너무 커지지 않나요? @@? 셋 중 둘이 앞으로 튀어나가는데...
          
생이눈팅러 18-08-27 11:29
   
박투박 주세종이 수비가담도 빡시게 하게 되겠쥬.
단, 주로 중원에서만 움직일 거라서 체력적 부담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겁니다. 애초에 활동량 왕성한 선수이기도 하구요.
사실상 공격전개는 3톱라인과 이재성으로 이루어지구요.
꾸물꾸물 18-08-27 11:26
   
처음에 기성용을 앞, 장현수나 정우영이 뒤 이렇게 생각했는데, 생각을 바꾼 이유가..

수미자리에 있다고해서 수비를 주임무로 하는건 아니라서입니다. 아무래도 압박에 많이 노출되는건

앞자리다보니... 공격상황에서 기성용에 대한 압박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려면 이라는 생각인거죵;;

수비때야 앞에 세웠던 둘 중 하나가 스위칭 할 수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