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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11:18
[잡담] 장현수는 독일전 보고나서 수미로 낙점한 모양.
 글쓴이 : 바닐라큥
조회 : 591  


벤투 감독이 인터뷰에서 분명 말했죠, 한국 오기 전 월드컵 조별예선 3경기 챙겨봤다고.

벤투라고 장현수 센터백으로서의 기량이나 논란을 모르진 않을거에요, 김판곤이 귀띔도 해줬을거고.

그런데 기성용 대신 수미로 나선 독일전에서 장현수가 나름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승리에

기여한 부분이 분명 있기 때문에 홀딩 포지션을 가장 중요시하는 벤투 입장에선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을 듯.

지금 보다는 11월달 명단이 벤투 감독 구상에 있는 선수들이라고 봤을 때 이번 명단 나쁘지 않음.

이승우, 황인범, 남태희, 주세종, 이재성 같이 아기자기하고 테크니컬한 자원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을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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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18-08-27 12:14
   
수비수 죽어날듯;;
Seamless 18-08-27 12:16
   
독일전에서도 삽질 많이 했음.

독일전 장현수 싸지른 똥은 김영권이 몸빵으로 처리 했음.
볼텍스 18-08-27 15:39
   
장현수의 가장 큰 단점은...쉬운 리그에서 뛰다보니 이상한 습관이 몸에 너무 붙었다는거에요..

저건 이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힘들 정도죠....

독일전도 10명이 장현수 실수 메꾼 경기....정말 다행이었던건 매 경기 1번은 넋 놓는 실수하던 김영권이

월드컵 3경기에선 한번도 안했다는 거였죠. 둘이 같이 넋 놓는 플레이했던 예전 경기보면..후...
답따비 18-08-27 15:44
   
수미할땐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