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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12:14
[잡담] 아시안게임 + 기존국대로 뽑은것 같네요
 글쓴이 : 오마르
조회 : 454  

아무래도 선수를 관찰할 시간이 부족한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황인범,김문환 제외하면 익숙한 선수들이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황인범,김문환,황의조 아시안게임

남태희는 카타르 리그여도 스텟이 ㄷㄷ해서 일단 실험이나 해보자?로 추측하고요

지동원선수같은 경우 그동안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이긴 했지만 새감독 입장에서 유럽리그 선수이기도 하고 국대출전 기록도 많아서 한번 테스트하고 싶은거 같네요

+나머지는 기존 국대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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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러지 18-08-27 12:23
   
지동원정도를 제외하면 나름 이유가 있음 지동원 부를바에는 석현준을 부르면 어떨까싶기도 하지만 랑스로 이적도 늦게한 마당에 빠르게 자리잡는것도 중요하니 굳이 이해못할정도는 아님
     
오마르 18-08-27 12:26
   
11월달에 이번에 뽑히지 못했던 국대자원들 테스트 할것같음

K리그에서 잘하고 있는 홍정호,최영준,나상호,고요한,윤석영 등등등

그외 석현준이나 그밖의 다른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데이빗백검 18-08-27 12:24
   
당연한거죠.
히딩크도 1년밖에 안남은 월드컵을 앞두고 부임해서 그때 대표팀을 들락날락한 선수가 총 50여명은 됩니다.
선수 파악하고 몇몇 선수 빼고 다시 다른 선수 넣어보고 이런 과정이 당분간은 반복되게 되어있죠. 
현재 막 부임한 외국인 감독 입장에선 당연히 얼마전 치뤘던 월드컵 대표선수들이 최정예인 편이니 그 선수들을 위주로 먼저 살펴보고 파악하는게 급선무고
human 18-08-27 12:27
   
히딩크도 처음 명단 뽑을때 당시 국대선수+올대선수 위주로 뽑았죠
나중에 몇달 지나면서 자기 입맛에 맞는 선수로 바꾸기 시작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