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은 팀을 너무 많이 옮겨다니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좀 진득하게 주기적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짧아서요. 부상이거나 새팀에 적응중이거나 출전 못하고 있거나 이런 시간이 너무 많네요.

이번에 뽑을필요없음 소속팀에서 자리부터
잡아야됨 아마도 빵후니도 재활잘해서
석현준+권창훈 세트로 발탁될것

일반적으로 이적을 준비하거나 이적후 초기에는 선수를 차출하지 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발탁 된 대표팀에 이적 초기나 이적 준비하는 사람이 5명은 될텐데요 ㅡ.ㅡ;;

이적후 초기 적응이 필요한 선수나 부상후 컨디션이 안올라온 선수는 뽑지않긴하는데...근데 이적초기나 준비하는 사람이5명이나 되나요? 누구누구죠?

기성룡 이재성 김영권 윤석영

여름에 이적했거나 이적 준비중이죠.


몇몇은 상무 준비중이고, 홍철은 상무에서 9월 제대하죠.


상기 인원중에 리그 바뀐 이재성이 발탁된 이상에 이적 초기, 이적 준비중이라는 명분이 없습니다.

지금 이적 준비중인 선수는 의미 없을듯 하구요.
막 이적한 선수로 기성용, 이재성 은 의미가 있네요. 차출 안하는게 선수를 위하는건데...

님 말씀이 맞습니다. 석현준 외 에도 몇몇있죠.

하지만, 기성룡은 벤투가 처음부터 핵심이라고 꼽았으니 안데려 올 수 없고,
이재성은 AMF의 핵심이니 당연히 봐야할테고, 김영권은 월드컵만 봤으면 수비핵심,
윤석영은 어..음..어디 이적하나요? 온지 얼만 안됐는데.....이 선수는 판단보류..

그리고 상무 들어가거나, 상무 제대는 다른 케이스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다른 선수 다 빼더라도 기성룡, 이재성, 김영권은 월드컵 핵심멤버였던지라...
신임 감독 입장에선 석현준과는 중요도가 너무 다르겠죠

석현준은...

안다치고, 한 팀에서 꾸준히 보여주고, 상위리그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정말 안타까운 선수...

항상 안타깝네요.. 소속팀에서 빨리 골로 증명하고 아시안컵에서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