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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14:52
[잡담] 이강인이 올해 안에 국대 올라오길 소망합니다
 글쓴이 : 봄소식
조회 : 484  

2019년 1월 아시안컵 국대 명단에 이강인이 있기를 바랍니다. 안 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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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8-08-27 14:55
   
소속팀에서 투톱으로 계속 돌리면 공격포인트가 쌓일거구 자연스레 탑승 하겠죠.
공격포인트가 정체되면 좀더 적응하라구 방치 ?
조지아나 18-08-27 14:58
   
벤투 사단의 경우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2002년 히딩크 때 처럼  선수들 장기간 합숙을 못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어린유망주  조기 소집,육성 , 조직력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목표를 긴호흡으로,    중도 탈락예상 선수는  처음부터  선수선발에 제외시키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선수개인에게는 국대마크 한번 다는것이  개인명예, 이해관계 도움 될지 몰라도..  팀  조직력을 만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실익이 없지요.
키리바 18-08-27 14:59
   
이강인은 좀더 무르익으면 승선하기를 바라네요
19세때 딱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좀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잇구요 ㅎㅎ
1군 올라가서 결과를 낸다면 충분히 명단에 들거에요 ㅎㅎ
     
조지아나 18-08-27 15:05
   
사견에는 선수 성장을 고려한것이 아니라,  축협(지도자?) 진의는    기존 K리그 선수들,  나이순으로  국대 기회 주고자 하는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이해관계가  우선이기에..    이래서 한국축구가 발전 안돼는것 입니다.

 지난 2017년 U20세계 청소년대회에서도  선발 제외
,  2018년 U23 아시아게임에서도 제외.        단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안됀다는  그들의 주장이 허언임을    강인이는 2017 COTIF컵 U20대회,    2018 U21 툴롱컵을 통해  증명했지요. 
 
 지금도  진의는 감춘채,  반대명분 만들어 자기합리화 하고자 하는... 축협 관계자들.. 한심 합니다.    언제까지    그들의 이해관계를 우선하기 위해,  국민들을 기만하려고 하는지 ?    프로는 나이가 아니라, 실력입니다.
도배시러 18-08-27 15:01
   
2018.10.19 AFC U19 본선 경기가 있네요.
이 대회에 이강인을 차출 안하면... 축팬이 입다물고 있을까요 ?  소속팀에서 차출거부 할수도 있구요.
     
봄소식 18-08-27 15:02
   
흠... ^^;;
잔트가르 18-08-27 15:06
   
당장은 어려울수도 있지않을까요?
일단 벤투 코칭스테프가 체크를 계속한다면 조만간 부를수도 있겠지만
당장은 힘들어 보이기는 합니다
칸헤원 18-08-27 15:07
   
솔직히 감독이 센스가 쥐똥만큼만 있어도
이강인은 무조건 뽑히죠
신태용, 김학범이 이강인을 안 데리고 갔다라는 것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것이고
근데 벤투도 아시안컵에 이강인을 데려가지 않을 거예요
당장 눈 앞의 성적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꼰대마인드 스믈스믈 올라오며 어린 선수는
능력 부족이라는 편견이 머리에 아른 거리죠)
벤투가 꼭 한국 축구를 뜯어 고쳐 탄탄한 아시아 최고로 만들어 주길 바라지만
그래서 응원을 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제2의 슈틸리케 향기가 조금 나요
황희찬 18-08-27 15:16
   
지금 선수성장에 중요한 시기이고 너무 이른차출은 어린 선수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강인을 뽑자고 하는건 그냥 이강인을 국대에서 보고 싶다는 욕심이죠
볼텍스 18-08-27 15:18
   
예전에 제가 썼지만...

이강인은 연령별 다 건너뛰고, A로 직행해야 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들 보고 계시죠?
살벌한 반칙, 자기몸 컨트롤 못해서 육탄어택...

하다못해 연령별은 U-23까지만 뛰는걸로 해야 합니다..이런 선수는 보호해줘야합니다.
한땅 18-08-27 15:27
   
아시아권대회는 보호 하는게 더이득
치달충 18-08-27 15:37
   
승우면 이해를 하지만
강인이는 아직 좀더 묵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터치말고 맘껏 크게 뒀으면 하는 바램
레이그랑 18-08-27 16:08
   
강인이는 아직 기대주일뿐 소속팀에서 좀더 경험쌓고 성장 해야 합니다 벌써 부터 국대라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