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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15:44
[잡담] 올해 10월 AFC U19 에 이강인 차출해야 하나 ?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433  

경기일정 2018.10.19 ~ 
예선상대팀 19세 이하 : 호주, 요르단, 베트남 => 순위권에 들어가면 2019 U20 월드컵 참여

1. 소속팀에서 차출 협조하면 ?

2. 소속팀에서 차출 거부하면 ?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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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 18-08-27 15:45
   
차출 해줄듯 유스 챔스도 뛸텐데
rejhan 18-08-27 15:46
   
연령별을 뭐하러 나감 저기선 경험할게없다고봄 강인이수준에선 특히 연령별대표애들이랑은 다시는 안뛰었으면 진심 강인이고통모드임
블루벨벳 18-08-27 15:47
   
그냥 소속팀에 집중했으면..
우쭈쭈쭈 18-08-27 15:48
   
그닥 중요한 대회는 아니긴한데..
볼텍스 18-08-27 15:51
   
이강인의 중요도 생각하면 여긴 나가면 안되지만...

대회의 성격을 생각하면 또...나가서 끌어당겨주면 좋고...

개인적 의견은 차출안하는거입니다.
꾸물꾸물 18-08-27 16:20
   
2번의 경우에는 소속팀에서 안 보내겠다는걸로 끝난 상황이죠.

1번의 경우에... 이강인을 불러와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인가인데... 도쿄 올림픽까지의 조직력을 생각하면

불러오는게 맞기는 합니다. 저 멤버가 중심이 되서 도쿄 올림픽 멤버가 갖춰지니까요. 보통은 그게 맞죠.

이번 아시안게임이 어그러진거지... 김봉길 감독하에서 대참사 일어나면서... ㄷㄷㄷ


선수 개인의 기량 발전과 관련해서는 안 부르는게 맞겠지 싶은데, 팀 조직력 생각하면... 흠.

그런데, 어차피 발렌시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일이라서... 올림픽에 해당 연령대에 맞는 선수 차출은

의무라서 거절 할 수 없지만(본선), 예선이나 기타 다른 연령별 대회는 의무가 없으니...


이강인을 비롯해 유럽에서 활약중인 유망주들의 경우에는 차출이 안되었다해도 협회에서 꾸준히 경기관련

자료(상대팀 말고 대표팀)를 보내줘서 간접적으로라도 어느정도는 팀에 익숙하게 하는게 좋겠지요.


도쿄 올림픽부터는 따로 U-23 감독을 두지 말고, U-18 감독이(U-18이 해가 가면서 U-19, U-20, U-21등으로

올라가죠... ㅋㅋ) 맡게 하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