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보는 선수인데...
비교해서 어디다가 쓰게요?
출전시간이라도 좀 있고 해야 스탯도 비교되고 멀하지...출전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비교질 자체가 자승자박 밖에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쫌~
기다려 줍시다. 이승우가 더 좋은 선수라면 시간이 해결해 줄테지요.
갠적으론 그러한 과정에 있다 생각되구요.
한 때 유망주였던 이승우선수가 1부리그든 2부리그든 족적을 남기는 시점이 오면 그 때 비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살아 남는 자가 이기는 것이니...
제 말은 둘 다~ 똑 같다는 말입니다.
선수를 말한게 아니라~ 비교질 해대는게 똑 같다는 말입니다~
뚜렷하게 장,단점이 먼지 잘 모르겠는걸 비교하고 있으니...이 말 또한 위험한 말이겠지만
유망주 였을때의 장점과 단점이 프로에서 검증되는 단계 아니겠습니까? 근데 얼마 뛰지도 않은 선수들을 비교해서 장점이니 단점이니 얘기하는게 웃겨서요...이제 1년차들입니다.
적응기라던가 활약도라던가...먼가를 비교할려면 적어도 2-3년은 놓고 비교를 해야지요.
대장금 드라마에서 장금이가 대비랑 내기를 했던 장면과 비슷하다 생각했어요.
일본선수가 단신이고 해서 이승우와 비교해서 누가 더 좋네~라고 둘 다 말하고 있지만
결국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누가 잘나고 못나고가 아닌 이승우선수가 처한 현실 뿐입니다.
그래서 자승자박하게 될거라 얘기 한거구요.
낚시글이라 앞서 보지도 않았던 별거 없는 동영상을 이 글 땜에 봤기 때문에 낚시글을 재생산한거라 생각했던 거구요.
그래서 앞서 글쓴 사람이나 이 글을 쓰신거나 제게는 똑같다는 취지입니다.
손흥민이 함북에서 활약할 때 일본선수하나는 아스날에 갔었죠. 시간이 좀 지난 뒤 또 다른 일본선수 하나는 뮌헨에 갔더랬죠. 그 때 일본쪽 반응은 어땠나요?
더 좋은 클럽에 갔다고 우위라는 둥~ 더 잘 할거라는 둥~
그 때 우리쪽 반응은 뭐였나요? 벤치만 달구다 못해 보이지도 않는 애들을 손흥민에 비교한다며 차이는 확연한데 현실을 외면한 자위질 한다 그랬죠. 비교할 걸 비교하라는 거였습니다.
그 때 사용된 잣대를 여기선 왜 외면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 이승우나 일본선수나 강등권팀에서 얼마나 활약했는지 묻고 싶네요.
90분당 스탯이요? 그래서 이승우선수는 총 몇분을 뛰어서 90분당 스탯이 나온거며 일본선수는 총 몇분을 뛰어서 90분당 스텟이 나온 거랍니까?
기복이 있는지 없는지 컨디션 좋을 때는 어떠한 활약을 하는지 어떠한 장점이 있고 무엇을 잘하는지에 대해 뛴 시간이 적은데 스탯이 무슨소용이란 말인가요?
이상한 소리에 님은 누워서 침을 뱉는 것을 님은 반박이라고 하시는군요.
님이 답답함을 표하니 저도 답답함을 표했는데~ 저 또한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제가 님보고 타츠야가 이승우 선수 상위선수라고 봐달라 했습니까? 제가 쓴글 본문부터 제대로 보시죠 제목은 이승우선수가 참고할만한 선수이고.. 제가 언급한 상위선수라는 발언은 그선수봤을때 든 재 느낌을 말했을뿐 본문내용은 이승우랑 체격이 비슷하고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선수니 영상을 보고 판단해보시라는 겁니다. 제가 그선수를 봤을때 상위선수라 생각이 든게 불만이세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할까요?
이토 타츠야가 리그에서 1~2년 뛰면서 입지를 제대로 다진 선수도 아니고
이제 495분 뛴 선수를 이승우하고 비교하면서 이승우가 참고할만한 선수라며
상위버전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것도 드리블 실력이 이승우보다 떨어지는 선수를? 황당한 소릴 하니까 당연히 반박이 나오는거지. 반박을 듣기 싫으면 수긍할 수 있는 얘기를 하시던가요.
어짜피 글쓴 목적이 영상을 보고 이승우가 참고할만한 선수인지 판단 해보라고 올린글이기 떄문에 님의 의견에 반박할 이유가 없죠. 애초에 밑에 글에서 논쟁이 됐던게 상위버전이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였으니깐요. 님이 올린자료를 보니 출전시간이 짧아 이승우선수가 참고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겠네요. 제가 참고할만 하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요즘 이승우선수가 체격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 비슷한 체격이면서 제가 본 경기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영상을 올린 이유가 설명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