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세대를 골짜기 세대라고 부르는것 같던데요?
 2017 U 20 COTIF 클럽컵 대회 참여 , MVP를 수상한 이강인 추천합니다.

골짜기 세대는 국내파죠 해외파가 그자릴 대신하겠죠
얼마전에 뛰었던 선수들 대부분 탈락합니다
두명 정도만 승선하고 나머진 호출 못받아요

다른 사람이면 모를까 왜 몇경기째 벤치만 데우고 있는 승우이름을?

병역면제 시켜주기위한 끼워넣기란 얘기죠 잘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친분이 만약 있다면 승우 차출할수도 있음

다른나라는 아시안게임에 관광 오는것도 아니고 예전 아시안컵 박지성 이영표대표팀
있을때도 우승못하는게 이상할 정도였을 맴버였는데

아시안 컵과 아시안 게임은 다르죠.

아시안컵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다 주력으로 나오지만, 아시안 게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 멤버자체가 구성이 다름
아시안컵은 국가대표에 최정예
아시안게임은 올림픽 겨냥한 테스트 구성하는 나라도 많음
22세로 맞추는 팀도 많고 와일드카드 모두 다 쓰는 나라도 많지않음
비교자체가 안됨

이승우가 유럽에서야 찬밥이라도 아샨겜 23세이하 레벨이라면 날라댕길순 있음 문젠 겜감각이 있느냐 여부

이승우는 솔직히 이번 아시안 게임에 뛸 만한 자격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공격 자원은 포화상태임.

승우가 자격이 없으면 뛸 사람들이 몇 되지도 않음.
k리그에서 날아다니는 사람들 조차도 이탈리아가면 벤치신세도 장담 못하는데 연령제한이 있는 팀에서 승우를 제외한다는 건 어불성설임.
게다가 어차피 감독님이 원하는 사람들을 뽑을 것이기에 애초 자격이 된다 안된다를 놓고 논하는 것 조차 우스움. 모든 사람들이 뽑힐 가망성이 있음.

프로 경기에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벤치에서조차 밀린 선수를 뽑을 이유가 없죠.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현재 공격자원은 포화상태입니다. 이승우는 절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들어올 아이들이 없다니까요. -_-;
연령제한이 있는 경기에서 가장 높은 리그에 있는 아이를 제하면 누가 들어올 수 있겠습니까.
제대로 주전으로 뛰고 높은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된다고.

그리고 황당하게 자꾸 공격자원은 포화상태라고 하시는데 그건 누가 정한겁니까?
와일드 카드는 23세 이하의 선수들이 뛸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선수로 구성을 합니다.
23세 팀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거지 무조건 막 사용하지 않아요 -_-;

리그의 수준이 높으냐 낮으냐가 아니라 선수의 수준과 플레이를 봐야죠.
높은 리그에서 벤치만 지키다 이제 벤치에서도 제외되고 있는 선수를 어떻게 뽑을 수가 있죠?
단순한 유스나 청소년 대회도 아니고 군면제까지 걸려있는 u23의 아시안 게임 대표팀입니다.
차라리 현재 상황으로는 이승우보다는 이강인의 차출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다음 시즌)부터 프로 b팀에서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할거니까 자격이 있지요.

뽑아야 한다가 아니라 제외가 아니라는 겁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고 최상의 멤버를 구축해야죠.
저는 이강인의 합류역시 긍적적으로 봅니다. ^^.

이건 맞는말  이정도 국가와 국민이 관심갖고 정예멤버 갖쳐 나오는 나라 없음 여기서 메달 못따서 군대가면 누구 탓할거 없음 지들탓이지 이건 손흥민도 마찬가지

당장 월드컵 멤버만 와일드카드 포함해서 5명임 그런데도 금메달 못따면...

토너먼트 가서는 모르죠.

진짜 우리 전력만 보면 무조건 우승후보 맞죠. 일단 일본이나 이란이 대충 파견하니깐요.

그런데 94년 히로시마에서도 8강에서 일본 잡고 우승이다 했는데, 4강에서 우즈벡에게 일방적으로 공격하고도 어이없이 1실점 해서 지고. 98년도 방콕에서도 태국한테 거의 일방적으로(상대가 퇴장도 2명이던가 1명이던가 당했는데도) 경기했음에도 졌죠 ㅋ. 이 2경기는 참 인상적이게 져서 기억이 확 나네요 ㅋ.

이번아시안겜은 그야말로 그냥써도 서울대 갈실력에 농어촌전형으로 지원한건데

축구란게 조직력이 중요한디..조직력 강한팀이 스타플레이어 이름값 있는 팀들 국제대회나 빅리그나 이기는 경우 종종있음

그런거 다 감안해도 월드컵 대표라면 아시아권 레벨에서 최소 a급 이상이란 얘긴데 a급 -s급 선수 다섯을 데리고 금 못딴다면 할말이 없는것임

요즘 아시아권도 예전 70-80년대처럼 우리가 압도하던 시대 지난지 오래임..
다른 아시아권 팀들도 많이 성장했음...특히나 나이가 어린 연령대일수록 더더욱 격차가 좁혀지고있음

그런거 다 감안해도 금못따면 변명의 여지가 없는거죠 아시아 관점서 a-s급 선수 5명을 데려가면서 그것도 23세이하 팀을 상대하는 겁니다  여기에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공감합니다.    그변화를 알수있는것이..

  과거 연령별 대표팀에서 찿아볼수가 있지요.  최진철, 안익수, 김상호  ... 현실적인 이유를 명분으로.. 대부분 국내유스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신태용 때부터는 u20에 해외파 유스인  이승우, 백승호를 적극 기용하기 시작했지요.   
 

 
국내유스만으로는  아시아권에서도  경쟁력 장담할수 없는  현실을 인지한것이죠.
필드의 선수는 총11명,  5명이 기량이 특출 하다고 해도..    그외 선수들 경기력  차이가 심하면  아시안 게임 금메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는 팀경기이기에....

역대급은 2002 아시안게임 때구요.

1 이운재 2 조병국 3 현영민 4 박요셉 5 김영철 6 박용호 7 변성환 8 김두현 9 이천수 10 박지성 11 최태욱
12 이영표 13 김동진 14 박규선 15 조성환 16 김용대 17 최성국 18 김은중 19 박동혁 20 이동국

이멤버로 나가서 4강전 이란 텐백에 막히고 승부차기 가서 졌습니다.
축구공은 둥글고 절대는 없어요.

우즈벡에 1:4로 진 애들이라...

이운재, 조병국, 현영민, 김두현, 이천수, 박지성, 최태욱, 이영표, 김동진, 김용대, 최성국, 김은중, 이동국이 나가고도 결승진출 실패!!!
아시안게임은 결코 쉽지 않겠군화!
더군다나 이번엔 동남아 떡잔디에 수중전일 텐데...

만약 금못따면 두말할것도 없이 손흥민 포함해서 군대 가는거죠

아무리 그래도 뭔 우승못하면 죽어야된다니 표현이 과하심ㅇㅇ
절대적인 경우는 없어요 아차하면 토너먼트에서 떨어지는거죠
면제혜택부터 생각할게 아니고 편견없이 선수선발하고 준비잘해서 이번 대회서 우승하길 바랄뿐입니다

축구 저변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님...시간 나면 위키서 아시아 나라 검색해보길 축구나라 무쟈게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