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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9 17:48

[잡담] 결국 신태용 마음속의 손흥민 활용법은

글쓴이 : gopr

프리롤이군요.

오늘자 신태용 인터뷰 보니 투톱에 세우되, 포지션 구애받지 않고 프리롤로 뛰는 것에 애착이 큰 듯하네요.

흥민이 프리롤로 쓰면 체력 소모가 너무 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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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리 18-03-19 18:03 어차피 전담마킹 오지게 붙을껀데 프리롤로 하는게 나을듯 어차피 전담마킹 오지게 붙을껀데 프리롤로 하는게 나을듯



		캐스 18-03-19 18:20 저번 유럽 평가전때 프리롤 별로였던거 같은데 그냥 투톱이나 했으면 싶네요 저번 유럽 평가전때 프리롤 별로였던거 같은데 그냥 투톱이나 했으면 싶네요



		하대성 18-03-19 18:52 인터뷰를 봤는데 이게 신 감독이 흥미니를 프리롤로 쓴다는 얘기가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는 투톱이나 상황에 따라 윙포로 세울 수도 있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고정된 포지션에 있는게 아니라 위치를 옮기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원한다는 얘기같습니다. 이건 전에 해왔던대로 측면과 상대 중앙 뒷공간을 넘나들면서 플레이하길 원하는 것이지 선수가 스스로의 역할을 경기중에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것과는 달라보입니다. 인터뷰를 봤는데 이게 신 감독이 흥미니를 프리롤로 쓴다는 얘기가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는 투톱이나 상황에 따라 윙포로 세울 수도 있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고정된 포지션에 있는게 아니라 위치를 옮기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원한다는 얘기같습니다. 이건 전에 해왔던대로 측면과 상대 중앙 뒷공간을 넘나들면서 플레이하길 원하는 것이지 선수가 스스로의 역할을 경기중에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것과는 달라보입니다.



		gopr 18-03-19 23:21 신태용이 직접 한말: "한 자리에 고정되지 않고 경기 중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것을 원한다" 신태용이 직접 한말: "한 자리에 고정되지 않고 경기 중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것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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