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세계 최고 리그 중 하나라고 평가 받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EPL사무국이 활약도를 수치화한 지표에서 전체 8위를 차지했다. 최고 전성기를 달리고 있지만 손흥민에게는 아직 병역 문제가 남아있다. 올해로 만 26세인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김 감독은 다만 손흥민이 대표팀 일정에 전부 함께하지는 못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회 직전에 리그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 때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시작된 첫 소집훈련에는 국내파 27명이 합류했다. 26일까지 발을 맞추며 FC서울(1부리그), 부천FC1995(2부리그)와 연습경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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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흥민이.. 부상 조심해야할듯...
지금부터 손흥민은.. 거의 뭐 월컵 합쳐서 전경기 출전해야할텐데 몇일 몇일 간격으로...
이러다가 부상당하면 개쪽일텐데.. 완전 개 혹사일듯.. 흥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