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항, '자유선발 신인' 유지하·성현준·이승원 영입
기사입력 2017.12.27 오전 09:42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669094
![유지하.jp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803/92075c447fa2fe61beebb5cb78930996_2HwRhEwRdHlqcNfEf2tSgNX.jpg)
(왼쪽부터) 유지하,성현준,이승원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유지하는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유스 출신 중앙수비수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10년, 바르셀로나 11~12세 유스팀 테스트에 합격했던 유지하는 아버지의 지사 발령으로 인해 일본에서 선수로 성장했다.
J리그 U-16 대표팀 명단에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유지하는 187cm의 큰 키를 살린 타점 높은 헤더와 안정된 빌드업이 강점이다.
'바르샤 매료시킨' 유지하, 이렇게 훌쩍 컸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475315
기사입력 2017.01.04 오후 03:57
그는 또한 "키가 크지만 스피드나 볼 컨트롤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장점을 설명했다.
<첨언> 중앙 미드필드 & 중앙수비수 포지션 소화 가능
제가봤을때, 이선수의 또다른 강점은 바디 벨런스에 있어 보입니다.
초등학교 때 급성장해서, 또래 선수들이 겪는 성장통 후휴증은 오래전에 지났습니다.
엘리트 선수 육성측면에서는, 획일적인 나이순이 아닌, 선수의 성장 과정을 우선해야 한다는것이 제 사견입니다.
![유지하(초등).jp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803/92075c447fa2fe61beebb5cb78930996_xZOdaBa4VoEX15csZiNz1qdb9i.jpg)
이선수도, 국내에서 개최한 2017 U20 세계청소년 대회 소집 명단에 없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