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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0 18:14
[잡담] 킹 살라’ 모시기 위해 레알·바르사·PSG가 줄 섰다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1,010  

그야말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서 30경기 28골이라는 놀라운 득점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앞세워 전체 득점 랭킹서도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경쟁자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이 예상되고 있어, 현재로선 이 영예로운 타이틀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그런 살라를 탐내는 많은 팀들이 줄지어 있다. <더 선>은 “현재 이들 세 팀은 살라의 이적료로 2억 유로(약 3,000억 원)도 각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이적료가 워낙 높은 흐름이기는 해도, 이 정도의 천문학적 금액이면 세계 축구 시장서 살라가 가진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추측하기에는 충분한 셈이다.

한편 리버풀은 이와 같은 다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선 살라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더 선>은 “리버풀은 그 어떤 금액이 오더라도 그와 상관없이 살라를 지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살라는 리버풀과 2022년까지 다년 계약에 합의되어 있는 상태다. 리버풀로선 당연히 ‘복덩이’를 벌써부터 잃고 싶지 않을 것이다.

살라의 활약이 연신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클럽이자 세계에서 가장 이적 시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진 이들 세 팀이 3,000억 원이라는 몸값에도 개의치 않고 관심을 두고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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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실패후
로마가서 터지고
리버풀 와서..킹이되고...

진짜 살라 데브라위너... 더나아가 루카쿠....
첼시 떠나면 과학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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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18-03-21 01:24
   
살라는 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