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93648

이게 무서운거...  이렇게 거의 답도없다싶이  과정아닌 과정 만들어가고있는데..

혹시나 모를 이변이 생기면  대한민국 축구팬으로써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가 ㅋㅋㅋ

축구는 마술처럼 저렇게 할 수가 없죠 .. 실전 호흡이라는게 있는데

완전 졸전 할 것 같네요 아니길 빌지만

개인적으로는 신감독 욕심에 국대가 놀아나는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삐그덕 거릴거라고 봅니다 

평가전은 왜 한거죠 도대체 연막 눈가리기 시전한 것 같은데 참 거창하게도 했네 평가전 4경기를

변수라는게 있죠 그래도  컨디션 행운  그래도 공격적인부분에있어서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등 저는  그래도 한방있는 선수들이라서  득점에 성공할순 있다고 생각해요..

그저  스웨덴이 못하고 우리대표팀이 잘하길 빌뿐이죠 이젠

그냥 처음부터 지고 들어가서 도박에 거는 느낌이네요 ㅋㅋ 수비수 많이 뽑은 것도 그렇고

참 마음에 안드네 ..

이기면 좋죠 뭐 신감독 탓이라고 하기는 싫네요

지금까지의  상황과 전력이면  현실적으론  행운이 따르길 빌어야죠..

너무 행운에 목 메면 안되요 ㅠ 축구는 운으로 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전술이나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실전경기를 통해서 탄탄하게 다지고 체계가 잡힌 팀이

토너먼트에서 좋은성적 거두는거죠

월드컵에서 운도 작용하지만 준비가 되어있는팀한테 오는거죠

신감독처럼 요행을 바라면 안됨

피온에서는 가능하더군요 바로 선수 구성해서 뛰게 해도..
신테용 감독이 피파온라인을 열심히 했었나봐요

에휴 ㅎㅎ ;; FM을 한건가? ㅋㅋ

자신의 전술 전략에 너무 큰 자신감이 있는데 이게 자만감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음 ..

큰 월드컵 무대에 도전해서

공황이 와서 무리하게 그냥 냅다 던지고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대패할겁니다

월드컵을 u19 애들 경기랑 동급으로 보는 뼈태용..

가능하기는 합니다.

2002년에도 3-4-3을 기본으로 4-2-3-1을 변형으로 평가전부터 본선까지 매경기 선발 라인업은 항상 다르고 중복선발된 선수도 포지션이 달랐죠.
평가전에서 세컨탑이였던 박지성이 본선에서는 기본 중미로 평가전에서 중미, 보란치가 메인이였던 유상철은 세컨탑으로 뛰었고
윙어였던 차두리를 평가전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기도 하고
평가전부터 본선까지 매경기 공격조합이 달라지고

본선에서는 사실상 선발중에 수비라인과 박지성만 고정에 계속 달라졌죠.

물론 히딩크 감독님이였습니다.ㅋㅋ

차두리선수가 원래부터 윙포였을걸요.
1톱으로 쓴적은 없고 윙포로 원래 뛰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가물가물하네요/

네 맞아요. 윙포였는데 평가전에서 스트라이커로 계속 뛴게 아니라 한경기 조커로

그 때랑 다른게 감독님도 다르지만 ..

여러 포지션에서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있는 선수 풀 자체 차이도 커보이네요 ... 

이번에 졸전하면 여러가지로 까일만한 요소가 많은 것 같네요

유난 떨었던거 있죠 지금까지 .. 인터뷰 어록도 많고 

중요한 평가전 실험한다고 다 날려먹고  트릭이다 뭐다 그러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우승후보

호언장담 [豪言壯談]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87843&cid=50293&categoryId=5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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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뜻과 음
호걸 호, 말씀 언, 씩씩할 장, 말씀 담

풀이
제 분수에 당치 않는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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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언장담 후 말처럼 실행되는 경우를  너무 드물게 봐서요...  걱정입니다.

아이구.. 별걸 다 열받으십니다.

그럼 이 상황에 신태용이 "그래서 저도 무척 걱정입니다~" 라고 하겠습니까? 괜찮다는 말 밖에 할게 없죠.
 
그냥 기다렸다, 열씸히 응원하는 수 밖에.... ㅠ.ㅠ

그만좀까라
어차피 경기끝나면 미친듯이 극딜넣을때가 온다

경기 전에 감독이 무기력한 소리를 하면 실전에선 와르르 무너지니까, 저렇게 얘기하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한국축구팬에 대한 얘기도 선수들이 악플에 위축될 때까봐 한 얘기일 수도 있고.
대패만 안 했으면 좋으련만.

전력이나 패턴 노출되는게 싫다고 공격진 쪽은 일부러 이상한 공격조합만 계속 실험했죠.
세트피스같은거는 이해하겠는데...
내부 훈련만 하고 실전에서는 끝까지 안 보여주겠다는건데 뭐 그게 흉일지 길일지는 결과를 봐야겠죠.
그렇게 감출만한 대단한 패턴이나 부분전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무슨 필살기 쓰는 것도 아니고 선수특성이 다 알려져있으면 어차피 다 뻔한거일텐데.

지금은 응원할때 같습니다.

그런데 평가전의 의미가 뭔가요?
상대팀 헷갈리라고, 가짜 베스트11 내세워서  ?
혹은 진짜  베스트 11 조직력 끌어 올리려고 ?

운도 실력이 받쳐줘야 따르는 거. 이기면 좋겠지만 글쎄요.. 그냥 기대하는 거 없이 보려구요.

이번에 우리나라 출전안했다고 생각하고 월컵 시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