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사대강, 세월호로 이어지는, 보수를 가장한 낡은, 늙은 친일수구세력의 통쾌한 패배와 함께 전국에 푸른 물결 휘날리니 아주 시원합니다ㅎ 개인적으로 전통, 좋은 것을 지키자는 의미의 보수와 발전해 나아가자는 진보 둘 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일인이지만요~ 암튼 이참에 우리 국대 유니폼도 푸른 계열로 바꾸면 좋을듯!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요ㅡㅡ원래 붉은색은 일본이나 중국은 좋아하지만, 우리는 우리 민족의 힘을 빼는 색으로 간주됩니다. 그래서 일제 이후로 붉은색을 많이 썼지 그전에는 푸른색? 더 정확히 말하면 요즘으로 옅은 민트색을 애용했답니다. 동방의 나라를 뜻하고, 민트색은 정색과 노랑 사이의 색이니, 청색:한민족의 상징색이며, 몸에 착맞는 옷처럼 최상의 컨디션을 주는 색! 노랑:한민족의 기반, 딧고 일어설 발판을 상징하는 색..간단히 설명하긴 어렵네요ㅎ 암튼 이번 러시아 윌컵 끝나고 국대 유니폼도 푸른계열, 이왕이면 민트색 계열로 확 바꾸고 일제시대 이후의 모든 썩어문드러진 과거와 관행들(축협도 혁신적으로 노력 좀 해주세요~)을 털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새로운 색상의 유니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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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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