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쳤을땐 리그내의 어떤 팀도 작살 내야 합니다
여태 보던 바르샤, 레알, 한창 잘나갈때 맨유, 바이에른 뮌헨..
경기력 부진해서 빡치면 그날 걸린 팀은 작살내거든요.
그런게 바로 리그 원톱의 포스...
서울이 못하는 팀은 아니지만 2연패 정도면 빡쳐야 정상이고...
빡침을 홈에서 화풀이해서 두둘겨 패야 리그 원톱으로 진정한 도장을 찍는 겁니다
유럽의 가장 포스 잘 발휘하는 팀들은 경기력 부진하다가 반등하려고 빡쳤을때
10의 9은 상대를 작살냅니다. 오늘 전북이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만 케이리그의 바이에른 뮌헨이
되는거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거 안되면 아직 멀었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