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교체 출전으로 몸을 풀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3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비엔나와의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7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황희찬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3분 프레드릭 굴브란센과 교체돼 경기장을 밟았다. 지난 16일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해 가볍게 22분을 소화했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17분 안드레 하말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5분과 22분 타쿠미 미나미노의 연속골, 후반 27분 자책골과 경기 종료 직전 제롬 온구에네의 쐐기골을 더해 5-0 완승을 거뒀다.
잘츠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리그 18승 8푸 1패 승점 62점으로 2위 슈투름 그라츠와의 승점 차를 8점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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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찬이는 뭐 이젠.. 팀에서 떠날 준비해야지...
희찬이가 뛰기에는..
너무 작은 리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