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병역으로 손흥민을 잃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우고 있다. 그러나 병역 의무로 인해 손흥민을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법에 따르면 모든 남성들은 21개월 동안 군 복무를 이행한다. 손흥민은 오는 2019년 28세가 된다. 그가 군에 입대한다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을 소화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병역 문제 해결 방안도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이 병역 의무 기간을 줄이려면 국제 대회 성적이 필요하다. 한국이 월드컵 4강에 진출하거나 아시안컵 우승 혹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데일리 메일’의 보도는 잘못된 정보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옳지만 월드컵 4강 진출과 아시안컵 우승은 해당 사항이 아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과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차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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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인생 최대의 고민일듯.....
재계약이냐... 다른팀으로 이적 추진이냐......
솔직히 이적시기는 지금이 딱 이라고 보긴함...
그런데 월컵 끝나고 아겜 까지 있어버리니.....
만약 다른팀 이적해도... 아겜 출전 조항을 넣을거고...
나의 권한은 하나도 없지만... 그냥 바램은.. 이적..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