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랑 국대 다르지만
펩은 최고급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만드는 감독이고
퍼거슨은 퍼기의 아이들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투자한 스쿼드를 바탕으로 꾸려진 감독이라면
(물론 명장들 연봉생각하면 데리고올 일도 없지마는)
펩,퍼거슨 다른 명장들이
온다해도 맨시처럼 돈이나 장기플랜이 아니면
짧은 기간에 마법을 부리긴 정말힘들지 않나요?
과거 레스터의 라니에리 같은 마법사도 있긴하지만..
우리 경우는 슈틸리케가 앞에서 똥만 싸놓고 빠진듯
그와중에 3000만 국민 적으로 만드는 신태용
시간도 짧은데 합맞쳐볼 시간도 몇번이나 있었으련지..
팀웤도 2002년에 비하면;
수비는 자동문에
에이스 흥민이 황희찬한테 패스안하는거 보고 팀을 아예안믿구나 본인이 해결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고 생각하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기대안되는 월드컵이네요
툴롱컵보단 기대됐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