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석현준(트루아)이 후반에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석현준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아미앙의 스타드 드 라 리코르네에서 열린 2017-18 프랑스 리그1 30라운드 아미앙과의 원정 경기에 후반 39분 아다마 니안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석현준은 후반 종료까지 10분 정도 뛰었지만 큰 활약을 보이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석현준은 올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19경기에 나와 5골을 기록 중이다.
트루아는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8승5무17패(승점 29)를 기록,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17위 툴루즈(승점 31)와는 1점 차이다.
이날 디종 FCO의 미드필더 권창훈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몽펠리에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권창훈은 올 시즌 디종에서 26게임에 나와 6골 2도움의 성적을 냈다.
디종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9위(승점 38·10승8무12패)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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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훈이는 사실 딴팀 갔으면함.....
너무 잡다한 윙어들이 많음....
사이드 슬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