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근호의 말은 달랐다. 그는 “콜롬비아와 세르비아전은 그란데 코치가 온지 얼마되지 않아 크게 관여한 게 없다”며 “신 감독과 코치진이 대부분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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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제대로 좀 알고나 깝시다.. 그렇게 따지면 월컵 망하면 신태용한테 책임 없겠네요?
경기 종료 후 고요한은 “경기를 준비하면서 (코치가 건네준) 하메스의 플레이 영상을 많이 봤다. 많이 괴롭히면 반응할 것이라는 조언을 들었는데 경기 초반 정말로 신경질을 내더라.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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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 코치가 한 것은 하메스에 대한 분석 영상을 고요한에게 건네주고
하메스의 성격에 대해 조언해준 것인데, 그란데 코치가 전술을 짜준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사실을 호도하는 겁니다.
"국대감독 하고부터 쓰레기같은 경기력보이다가 스페인코치합류하고서부터 조금씩 좋아진 후끈한경기력요?"
정작 상대팀 에이스 막은선수는 그란데코치가 세부적인 전술 일일히 지적해줘서 잘막았다고 인터뷰한것도 있는데 자기유리한기사만 쏙빼오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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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목적으로 축협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어서 님이 말한 냄비도 있다는 이야기에 노예도 있다고 보충해준건데 저를 왜 냄비로 보시나요ㅋㅋㅋㅋㅋ 저는 절대 님을 노예로 지칭하지 않았는데 공격적이신지ㅋㅋㅋㅋㅋㅋ 워워~ 진정하세요 누가 보면 공격적인 냄비에 노예인줄 알겄어요~,~
남 글에 먼저 노예 타령한건 끝까지 그냥 넘어갈려고 하네
먼저 공격을 했으니 근거를 못 대면 냄비라고 한거지 근거를 대면 되는데 왜 근거를 안 대고 어물쩍 넘어갈려고 하시는지? 그러니깐 댁이 초딩냄비가 되는거지 ㅋㅋㅋ
초딩이 벌써 치매에 걸려서 기억을 못하니 어쩌나 ㅋㅋㅋ
오지랖은ㅋㅋㅋㅋㅋ 니한테 한것도 아닌데 그것까지 관심받을라고ㅋㅋㅋㅋ
근거 좋아하는데 애초에 니가 냄비는 이렇다~ 하고 근거는 찾아볼수 없게 쓰지만 않았어도 이런일 없었지ㅋㅋㅋㅋㅋㅋ
자 냄비 이야기로 먼저 관심을 끌었으니 근거를 대라~~^^
안타깝게도 대학에 군대에 직장도 있어서ㅎㅎㅎ 니 지능으로는 어림 없겠지만~
분명히 말하지만 근거는 니가 선이야~~ 관종에 지능 딸리는 애송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랖은 누가 할소리를 ㅋㅋㅋ 완전 사돈남말을 하시네ㅋㅋㅋ
애초에 내 댓글이 맘에 안들더라도 너를 냄비라고 꼭 찍어서 한거도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시던가 자기가 오지랖을 다 떨면서 코미디하냐?
냄비 이야기의 근거? 이 게시판에서도 보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감독이든 선수든 쓰레기 취급하는 냄비들 보는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굳이 누굴 저격해서 보여줘야지 알 정도로 멍청한거냐? 상식적인 비판만 했었어도 내가 냄비라는 말까진 안 쓰지. 여기서 그런 놈들을 봐서 내가 냄비 이야기를 한거다.
왜 평소 냄비 짓한게 찔리니깐 그냥 지나가도 될만한 글에 발끈하고 공격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너 주장의 근거 대라는데 근거는 못 대면서 뭘 그리 징징거리시나 ㅋㅋㅋ
오지랖 넓은 관종 초딩 냄비씨 ㅋㅋㅋ
유치한 말장난 끝도 없이 길어지니 서로 의견차이 확인하고 끝내자 진지하게 말한다. 니말대로 신태용 냄비마냥 밑도끝도 없이 까는 글도 있지만 차분하게 자기생각으로 비판하는 사람도 많다. 근데 너는 신태용까 = 냄비라는 식으로 이야기한건 어패가 있다. 그리고 한가지 신태용을 좋게 보는쪽에서는 히딩크와 문제가 있었을때 축협과 김호곤이 히딩크보다 신태용을 신뢰한게 의리와 선임된지 얼마 안된 현직감독이라는 이유 말고 다른 능력적인 부분에서 이유가 있나? 신태용을 절대적으로 까는게 아니라 히딩크와 상대적으로 깠다. 월드컵은 진출은 했지만 최종예선 두경기 모두 졸전이었고 그걸 좋다고 헹가래나 하는게 보기 좋지 않았다. 그후에 축협임원들 룸싸롱 사건이 터졌고 축협 김호곤 신태용이 한패라는 불신이 생겼다. 신태용을 빠는 글에서는 딱히 신태용의 장점보다는 까면 안된다는 내용이고 비리적인 측면에서 한마디 하는걸 한번도 못봤기에 맹목적인 노예 취급했었다. 의견을 말했으니 이에 대한 너의 의견도 정중하게 부탁한다.
처음부터 ㅋㅋㅋ 안거리고 예의를 갖추고 글을 썼으면 이런 유치한 말싸움도 없었을거 아니냐. 좀 바빠서 글이 늦었지만 성의있게 길게 쓸거니깐 이해해라.
신태용이 뭘 잘못을 했길레 쓰레기 취급하냐는 글에 '냄비들이 어떻다'라고 댓글을 달았으면 '신태용을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들 = 냄비'라고 이해해야지 더 정확한게 아닌가? 정당한 이유를 대가면서 비판을 하면 누가 냄비라고 하겠나?
지금 여기 댓글에 무턱대고 신태용 빠는 글이 어디에 있나? 까더라도 월드컵 광탈하면 까고 적폐축협과 감독은 구분하자는 충분히 할수 있는 상식적인 수준의 글 아닌가? (참고로 여기서 신감독 까대고 있는 분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 때 홍명보 의리논란에서도 대다수의 의견과 달리 꿋꿋하게 홍감독 두둔하다가 월드컵 망하고난 후 욕 처먹고 상당기간 잠수타신 분임. 그 때 홍감독 임명한 축협은 적폐가 아니라서 괜찮고 지금은 적폐축협이라서 안 되는 건지 박주영 광팬이라서 홍감독 두둔했던 건지. 아무튼 이중잣대 대는 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 그리고 여기 댓글 뿐만 아니라 여기 게시판에서도 무조건 신태용 빠는 글이 있으면 가지고 와 줬으면 싶다. 게시판 글을 다 보는건 아니지만 신태용 까대는 글에 과하다고 지적하는 글은 봤어도 무턱대고 신태용 빠는 글은 본 기억이 없으니깐
나는 단순히 누굴 좋게 보고 나쁘게 보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축구 선수나 감독에게 쌍욕을 하면서 쓰레기 취급하는 놈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냄비라고 표현을 한거다. 본인이 '사소한 꼬투리라도 잡아서 죽일듯이 까대는' 냄비가 아니라면 내 글에 열 받을 일도 없고 축협노예 운운 하면서 공격적인 댓글을 남길 필요도 없다고 생각는데?
히딩크 논란 중에도 축협이 신태용 대표팀 감독으로 신뢰한 이유? 뻔한거 아닌가 친축협세력들 외국인감독 싫어하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안그래도 외국인한데 지 밥그릇 빼앗기는거에 예민한 놈들인데 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월드컵에 진출하면 히딩크가 본선을 맡겠다??? 최종예선 두 경기부터 맡겠다고 해도 안 들어줄 놈들인데 상식적으로 축협놈들한데 이게 통할거 같냐? 이건 축협을 까야지 왜 신태용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축협이 신태용 감독 임명했을때 히딩크 얘기를 했을리도 없고 주변에서 다들 만류하는거 자기 축구생명을 걸고 도전을 해서 월드컵 진출권을 따냈는데 히딩크 감독이 하고 싶어하는깐 넌 당연히 내줘야된다??? 나도 히딩크 논란 당시 신감독이 스스로 사퇴하고 히딩크 감독이 왔으면 했지만 그렇게 안했다고 냄비들 마냥 까대고 싶진 않다.
그리고 지금은 시간이 얼마나 흘렀나. 히딩크가 올 가능성은 제로인데 이제 신태용 응원은 못 해줄꺼면 관망이라도 하는게 대표팀 도와주는게 아닌가? 지금 대표팀 까댄다고 뭐가 도움이 되겠나. 맹비난 속에 러시아 알제리 평가전 때 감독 선수들 전부 주눅들고 졸전을 했던거 기억할거라 생각한다.
최종예선 두 경기 모두 졸전인건 맞지만 경기 전에 분명히 자기 스타일의 경기가 아니라 내용이 안좋고 수비적이어도 무조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도 그렇게까지 까야되는지? 월드컵 진출팀 중에 마지막경기 졸전했다고 웃지도 못하고 고개 숙이고 우거지상만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헹가래하는게 보기에 안 좋었다고 이 정도로 까대는게 정당하다고 합리화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지?
신태용은 아챔 우승도 하고 리그 성적도 괜찮았고 전술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감독인데 국내 감독 중에 신태용 말고 더 적합한 사람이 있나? 개인적으론 김학범 감독도 괜찮은 선택 중에 하나라 생각하지만 슈틸리케 경질되고 짧은 시간 안에 대표팀을 추스려야 하는데 대표팀 코치로 거의 3년을 지낸 신태용이 현 대표팀을 더 잘 알고 있고 빨리 팀을 추스릴수 있겠지. 설마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이 상황에서도 신태용 경질하고 외국인 감독을 고집하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축협 룸싸롱 사건은 4~5년 전부터 축협 비리 관련해서 기사도 여러번 났던건데 축협을 비난해야지 그걸 신태용하고 엮어서 비난할 필요는 없는거다. 적폐축협이 임명했으니깐 감독도 적폐다라고 생각한다면 히딩크가 임명되어도 히딩크도 적폐라는 논리가 되니깐 그런 유치한 발상은 안 했으면 한다.
신태용은 경력을 보면 알수 있듯이 축구계에서 비주류였는데 단순히 코치, 감독으로 연속으로 발탁됐다고 적폐 취급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브라질 월드컵이 망한 후에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축구계에서 신망이 높던 역시 비주류였던 이용수가 위원장으로 왔으니깐 대표팀에 올 수 있었던거지 기존 친축협세력들이 위원장이었다면 어림없었을거다. 이용수 위원장이 지금은 이렇게 실망스럽게 되었지만 2000년 당시 한국축구를 망쳐버린 친축협세력들이 잠시 뒤로 물러나고 이용수가 와서 히딩크도 영입하고 고생해서 2002년 월드컵을 성공으로 이끌었는걸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이용수 위원장도 적폐로 몰아서 무턱대고 까고싶진 않다.
축구계에 대한 약간의 주변지식과 합리적인 판단력이 있다면 축협과 신태용을 구분해서 판단 할 줄도 알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서 감독 선수들 무턱대고 까대는 냄비들 한데 그만하라고 지적하시는 분들 중에 축협 비판하는 글은 봤어도 축협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글은 본 적도 없는데 그런 경우가 있다면 링크 걸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