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기입니다. 아직은 윙포에서 더 잘하지만, 톱에서의 능력도 점점 향상되서 몇 달 뒤에는 윙포나 톱이나 상관없이 잘 할 것 같습니다.

버스세울때는 가톱이 되는 상황이나
본머스전처럼 치달이나 역습되는 경기에선 유용함.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특히 케인이 없을때의 2선자원들의 골에 대한 집착이 좀 보입니다.

물론 전에 얀센이나 지금의 요렌테가 케인에 비해 부족한건 사실이나 전시즌 다수의 골을 넣고 골 감각이
좋은상태서 데려온 사람들인대 거의 골맛도 못보고 하는게 물론 자신의 탓도 있겠지만 좋은연계가 잘 안가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이 원톱에서 연계를 못받으면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게 2선일때는 자기가 받아서 만들어서 들어올수있지만
원톱의 경우 이미 깊히 들어간 상태서 주변에 마크들 붙은상태서 받아서 만들어야하느라 전형적인 원톱스타일이 아니라서 답답함이 많이 보이네요.

한수 아래의 팀이라 라멜라도 득점하고 하며 이기긴 했지만,상위팀들 상대로 할때 라멜라 모우라의 득점능력을
믿고 손흥민을 어그로역할 맡기기엔 그둘의 득점력이 과연 손흥민 능력을 손해보면서까지 믿을만한것들인지는 모르겠네요.

포체티노가 칼을 빼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