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기대치는 재능과 성장커리어,유망주 성공률정도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고
예상치는 선수에게 부정적인 요소들이 어느정도 있을것까지 감안해서 예상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승우는 피파징계가 있었고, 구자철은 심한 부상이 있어 기대치만큼 성장을
못했죠. 이청용도 그랬고요.
단어 개념의 대한 정의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것이므로 둘을 합친 느낌으로 말씀하신
것도 무리는 없는거 같네요.
수학적, 확률적으로 따졌을때 부정적인 쪽이 원체 유리한(세계 유소년 수 2100만 → 여기서 살아남는 프로선수 11만) 기대치 맞추기 "게임"엔 별로 참여하고 싶진 않구요 단순히 원론적으로만 말하자면 발렌시아 리저브팀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있는 선수이니 A팀 주전은 되어야 기대에 부흥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