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미누도 그렇고 사실상 지워졌죠...
더군다나.. 중원에 초반 밀러를 배치 시키며.. 전반은 지켜보자는 식의 경기력으로 가려했으나..
오른쪽 풀백 알렉산더 아놀드 쪽이 뚫리면서..
클롭의 예상된 시나리오가 깨져버렸고... 결국 경기가 꼬인거죠...
사실.. 레쉬포드가 그렇게 터질지 누가알았음?...
계속 잠잠하다가 갑자기 그경기에서 클롭도 인터뷰했을때 놀랐다 했잖아요...
결국 이게.. 클롭이 생각한 시나리오가 있는데... 꼬인거임 그러면서 선수들 전체.. 다운된거고..
살라의 문제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