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감독이다,
전체적으로 선수구성면에서 해외에서 실패하거나 군대 문제 때문에 잠시 케이리그에 이적해 온 선수들
그리고 군제대 전후로 팀을 이적하면서 선수가 거의 바뀌지 않는 제이리그와 비교해서
조직력에서 많이 밀린다, 그리고 머니 게임에서도 밀린다,
하지만 케이리그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학연 지연에 의해서 연줄로 선임된 초보감독 내지는
실패한 감독들이 팀을 옮겨 가면서 말아 먹고 있는 중이다,
인천은 한해에도 감독을 몇명이나 갈아치우는것을 연례행사로 하는 팀이고
대전, 전남을 말아먹고 이천수의 연줄이라고 생각되는 유상철이 앤더슨에 이어 감독하고 있고
제주역시 시즌중에 감독 물갈이 이후 강원과 부산에서 실패한 최윤겸이 감독을 맡고 있다.
그리고 울산 김도훈은 이해할수 없는 수비축구로 말이 많은 감독
수원은 프로리그 어떤 팀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임생이 감독을 맡고 있다,
이임생은 차범근의 연줄이라고 생각된다.
이렇듯,, 케이리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술도 없는 초짜 감독 내지는 실패한 감독들이
감독을 맡고 있고 경남, 대구, 서울, 강원, 상무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의 감독들은
자질면에서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전북의 선수 수집은 당장 멈춰야 한다,
전북이 자금력으로 타팀들의 에이스들을 집중 수집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렇다 보니 타팀들은 그렇지 않아도 선수풀에 있어서 한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에이스들을 전북에 빼앗기고 조직력과 경기력이 케이리그의 질의 저하를 가져 왔다.
또한 케이리그이 큰 문제점이라고 하면 군대문제다,
제이리그는 선수구성이 거의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군대문제라는 큰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케이리그가 그동안 잘해 왔지만
셀링리그로 변모한 케이리그에서 해외에 이적하는 선수와 더불어 군대 문제로 인해서
조직력을 갖출만 하면 선수들의 이적하는 상황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케이리그는 감독, 전북현대와 군대문제 셀링리그로 인한 선수와 지도자 유출로 인해서
경쟁력이 없는 리그로 전락하고 스폰서나 방송에서도 점점 외면하더니
올해는 그래도 축구붐이 조금이나마 일어 뭔가 될려고 했지만 전북과 울산의 패배로
그 색이 바랬다,
결국 근본적으로 선수와 지도자가 없는 리그로 전락되는 케이리그의 아챔에서의 패배는
그것이 해결되지 않는한 계속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