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도 드리블러인데
원터치 찔러줄때 찔러줄 줄 알고
드리블 칠때는 또 쳐줄 줄 알고
그런 식인데
오늘 경기보면
라멜라 모우라
둘다 드리블만 오질나게 좋아하고
원터치패스로 찔러주기는 죽어도 안하네요
특히 라멜라
전반전에 2번이나 기회났는데 안찔러주고
2번째에는 장기인 드리블로 골 넣었지만
이런식으로 게임하면 톱을 쓰는 이유가 없어지죠...
톱은 그냥 수비수 어그로 끄는것밖에 안됩니다
모우라는 아직 플레이가 팀에 안녹아들어서
별로 말할 건덕지도 별로네요
암튼
지금 전술은 토트넘의 톱이 케인이든 요렌테든
뒤에서 패스안해주면 오늘의 손흥민처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