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신태용의 대다수의 평이 리우 올림픽 , 20세 대표팀 까지 연령대 별로 두루 맡은 감독이라 지금 주축선수들 파악이 잘되어있고 리우나 연령대 대표팀 감독할 때도 3백 잘써서 세계축구 트렌드에 잘 따라가는 감독이라는 평이었음. 감독선임 때만 해도 신태용 지지율 엄청났고 급한상황이라 러시아-터키-네덜란드 말아먹은 히딩크보다 더 높은 지지율이었음.
그 때 슈틸리케가 주구장창 4백에 같은 라인업만 써서 욕 오지게 쳐먹었는데 이번에 3백에 라인업 자주 바뀐다고 욕하는 거 보니 또 신선함 여기 친구들은 ㅋㅋ 이랫다 저랫다 냄비팬들 하는 짓 보면 여긴 팬 수준도 딱 대표팀 수준임 감독 이리저리 바뀌고 전술도 바뀌고 선수도 바뀌고 이렇다는 건 그냥 전력이 딱 이 정도라는 걸 왜 인정을 못할까 ㅋㅋ
막말로 신태용이 프랑스대표팀 독일대표팀 맡는다고 16강 8강을 못갈까? 걍 누가와도 욕처먹을 거란 거임
히딩크 왓으면 히딩크는 이떄까지 쌓아온 이미지 마저 탕진하고 네덜란드 이어서 한국에서도 욕처먹엇을 거임 냄비들한테 차라리 안와서 다행이란 생각 들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