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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19:35
[잡담] 예전부터 느낀건 신태용은 자기 무덤을 파고 있고
 글쓴이 : 트와이스
조회 : 320  

월드컵 끝나면 중국으로 가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요즘 같이 활동한 선수들 라디오나 인터뷰 들어보니까 

자기 잘난 맛에 즐겁게 사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고 

'아 그냥 눈치가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듬 

난 솔직히 별명이 여우 전술가 이래서 눈치가 많을 줄 알았음 

자기 생각이 그냥 옳다고 생각하고 세상 참 편하게 사는 부류 

뭐 국민들 반응 신경은 쓰겠지만 

나는 내 식대로 최선을 다 하는데 왜 욕하지? 이상한 애들이네 니들이 나쁜거야 = 이런식임 

3천만 축팬 모두를 월드컵만 되면 감독이 된다고 비아냥 된 것 부터가 

피해의식이 있긴 한 것 같음 

좋게 말하면 긍정적인거고 ㅋㅋ 나쁘게 말하면 이상한 길로 갈 위험이 큰 타입의 감독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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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흡수 18-06-12 19:41
   
최용수가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 나와서 한 말, "신태용 감독은 걱정이 없는 사람입니다.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여유롭습니다." 이게 장점이라고 설명했고, 단점은 월드컵 직전이라 말하기 곤란하다는 태도 속에서 "많다." 라고만 짧게 언급
     
트와이스 18-06-12 19:50
   
ㅇㅇ 그거 듣고 하는 말임 다른 선수가 말했던 것도 있는데 그건 어디서 봤는지 생각이 안남 비슷한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