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은 기본인듯...

우리로선 선택지가 압박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탈압박 가능한 2선자원들을 발굴해야

압박은 필수고  탈압박은 옵션 아닌가요??

넵, 저도 압박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화려한 옵션에 눈알 돌아가는 분들이 많아요.

탈압박 잘하던 선수가 한번씩 털리면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확률적으로 매경기 나오죠.

그 예가 뎀벨레임 토트넘..   

모두들 탈압박에만 신경쓰고 월클이다 정말좋은선수다 라고 말하지만..

탈압박은+@고    수비능력에서의  컷팅과 수비 대인마크  등등 이게 최고 정말좋아서 3선에서는 이유  하지만 탈압박에 모든 시선이쏠림과동시에  잘보이지않는 능력들을 모르는사람이 많음..

탈압박이 워낙좋아서 볼 소유하는걸좋아하는데 위험지역에서의 볼 컷팅당해서 엄청난 역습 먹는거 또한 단점 이었죠 한때

사견에는,  포지션에 따라서  비중을 달리가져 가야한다고 봅니다.

  공격수 포지션일수록  탈압박 비중이 높아야 하고,  수비수는  압박 비중이 높아야 하..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모든 포지션 수비지향적 압박만 강조할뿐,  탈압박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지도자,  방송 해설위원분들은 드문듯..        전술적 선택지에서  압박을 강조  수비형  FW를 쓸수는 있지만.  일반화 되면  문제 있다고 봐야 합니다.
 
 선수 개인으로 보았을때,  탈압박 못하는 선수의 경우
 특히  공격포지션의  선수는  월드클래스  발전가능성 없다고 봐야 합니다.

공격수 탈압박 능력은 대개 효율이 낮고,  압박 능력치가 효율이 높죠.

볼잘뺏기는 선수 랭킹에 대부분 공격수가 10위권에 포함되죠.
그런데 대부분 유명 선수입니다. 메시, 네이마르...

ㅇㅇ
2선 3선 공미 중미 미드필더들은 탈압박이 특히 중요함..(볼소유 시간을 늘려주니)

근데  공격수 특히 중앙공격수의 경우엔
탈압박보다 오프더볼... 빈공간 찾아들어가서 마무리짓는게 가장 중요한듯... 호날두 박지성..

오프더볼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그건 팀전술 측면에서  패스가 원할할때의 이야기 이지요.  상대팀 선수들의 압박에  팀전술의 한계를  보일때 (밀집수비),  이를 극복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개인의 탈압박능력  이지요.

  팀전술 측면의  탈압박,  개인전술 측면의 탈압박은  상호 보완적 관계가 성립된다고  판단 됩니다.      팀전술 측면의 탈압박의 한계는( 상대팀선수 압박. 밀집수비).  개인전술에 의한 탈압박이 유일한 해결방법이고,      개인전술에 의한  탈압박의 한계는..  팀전술측면에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국내지도자, 축구의 경우  팀전술 측면에서의 탈압박을  유독 많이 강조한다고 보여집니다.    지도자의 요구(팀전술)    >    선수 개인의 판단( 개인전술)

탈압박 능력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승패를 결정짓는 득점 과정에 기인하겠지요.
압박 능력 효율치가 높다는 의미를 잘모르겠네요.    압박능력이 뛰어난 팀일수록  승률이 높다는  말인가요 ?

탈압박 능력은 팀의 평균치를 만들고, 압박이 성공하면 돌발변수를 만들죠.

그걸 풀어나가는게 전술이죠
탈압박이 개인능력으로 혼자 뚫어 낼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사실 그 자체는 패스로도 충분히 풀어 나갈 수 있으니까

탈압박이나 압박자체가 결정적이라기 보다는
그 이후의 공간활용을 누가 더 잘하냐가 승부에 더 결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함 압박 뚫어 내고 개뻘짓 하는 선수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