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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5 08:40
[펌글] 뮌헨 정우영 부상만 아니였다면 1군 데뷔했었을지도..?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188  


1군 데뷔한 

 에비나 2000년생 (만 17세 9개월 23일) LW

 정우영  1999년 9월 20일 (만 18세)  LW ,AMF  


'대승' 뮌헨, 유스 프로젝트 본격 가동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4373

기사입력 2018.04.29






" 일부 인용 "




# '캠퍼스 설립' 바이에른, 유스 시스템 본격 가동

단순한 대승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프랑크푸르트전은 바이에른이 1년 넘게 야심차게 준비해온 유스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가동한 출발점으로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경기였다.

바이에른은 지난 2017년 8월 21일, 7천만 유로(한화 약 935억)를 들여 FC 바이에른 캠퍼스를 설립했다(언론사들에 따라선 바이에른 캠퍼스 완공을 위해 1억 유로를 지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30헥타르(약 9만평)에 이르는 부지에 축구장 8개와 농구장, 핸드볼장, 탁구장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스포츠 종합단지에 해당한다.

바이에른이 거액을 들여 캠퍼스를 설립한 이유는 유스 발굴에 있다. 과거 바이에른은 프란츠 베켄바워와 게르트 뮐러, 제프 마이어, 울리 회네스, 파울 브라이트너, 한스-게오르그 슈바르첸벡, 칼-하인츠 루메니게 같은 유스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황금기를 구축했다. 2012/13 시즌 트레블 위업을 달성했을 당시에도 바이에른엔 필립 람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토마스 뮐러, 다비드 알라바, 토니 크로스, 홀거 바드슈투버 같은 유스 선수들이 중심축을 이루고 있었다.



  -   중 략  -



좌우 날개 에비나와 샤바니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 도어슈는 이 경기가 분데스리가 데뷔전이었다. 특히 에비나는 2000년생으로 바이에른 구단 역대 6번째(만 17세 9개월 23일)로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 출전을 기록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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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nokey 18-06-15 09:37
   
뭔헨 1군이 조기축구 1군도 아니고... 유스에서 메시급 활약해야 1군 갈까 말까임. 정우영은 1군은 기대안하고 다른 분데스 하위팀으로 임대되서 1부리그 주전으로만 출전해도 초대박 성공임.
     
조지아나 18-06-15 10:05
   
저기사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  필드 플레이어들 중에선 훔멜스와 킴미히 둘을 제외하면 주전급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프로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선수들이 4명이나 선발 출전한 데다가 백업 선수들로... "

저명단에서  1군 주전멤버는 2명,  나머지는 백업,  2군에서 올린 선수들 입니다.
  젊은 선수육성에  적극적이라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