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하승운을 후반전 교체할게 아니라, 일본의 쿠보처럼 후반전 교체멤버로 데리고 왔더라면
괜찮치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대학교형들과 경기 뛰어도 밀리지 않던데.. 강인이만의 정확한 패스와 넓은 시야는 지금 u-20 대표팀 그누구와도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니 더 뛰어납니다. 어제 우리 국대선수들은 패스미스 엄청해대고 공도 잘 뺏기고... 이강인이가 탈압박하면서 패스를 뿌려줬다면 이승우와 조영욱은 정말~ 엄청난 활약을 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