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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4 14:06
[잡담] 이번 청대 대표팀 공격부문에서 아쉬운점
 글쓴이 : 아름드리99
조회 : 416  

선수구성에서 딱 한가지 아쉬점이 있네요. 

노련한 전형적인 원톱 공격수가 없다는점...

조영국선수가 잘해주고 있지만 18세로 어리고 피지컬이 키에 비해 좋긴 하지만 과거 이동국 박주영 신영록 정조국 같이 타켓역할이 전문인 선수가 아니라는점.

그런 취지로 볼때 공격2옵션인 하승운선수 역시 180센티가 채 안되는 작은 원톱공격수로 스타일면에서는 조영욱선수와 비슷한 선수라는점.

조영욱선수의 부진과 부상이라면 스타일상 비슷한 하승운선수의 선발이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다양한 전술과 상대팀에 따른 유연한 공격옵션을 고려했다면 최소 185이상되는 나이가 꽉찬 20살 전형적인 원톱공격수 한명정도는 필요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경우에 따라 극단적으로 190이 넘는 정태욱선수의 원톱역할도 가능하겠으나 그렇게 되면 수비에서의 누수는 필연적이니까. 이건 정말 극단적일때 써야 될거 같고.

근데 언급될만한 원톱공격수가 정말 과거에 비해 많이 희소화된 느낌이네요.

4년전만해도 김건희같은 선수가 있었는데. 청대레벨에선 김건희선수가 압살하고 다녔죠. 당시에.

아무쪼록 조영욱선수가 더 잘해줬으면하고 

우연찮게 현대표팀 명단 보다가 서브골키퍼이름에 슈월쳐라는 이름을 봤는데.. 이거 뭐죠??

오타인가요??

아래 링크 한번 참조해보세요.

한국후보선수 명단에 외국인이 있네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71057388/cast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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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99 17-05-24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