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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7 22:08
[잡담] 이래서 흥민 원톱 반대한겁니다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676  

꿔다놓은 보릿자루 원톱.
동료들은 케인 몰아주기와달리
흥민에게는 걍
장대수비 어그로 끌어주기만
바라는 이기적 플레이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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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에츄 18-03-17 22:09
   
그동안 케인이 어그로끌어준거생각하면..
케인은 그정도압박받으면서 골을기록했죠
지금 토트넘 너무 잘해주고있는데
투덜거릴거는 없는거같은데
어릿광대뼈 18-03-17 22:10
   
손흥민 득점 보려고 경기 보고있긴 하지만 이기적이라고 하기엔 결과가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배시러 18-03-17 22:10
   
원톱이나 키퍼 볼터치 횟수는 대개 비슷함
레민 18-03-17 22:11
   
결과만 좋으면 그것도 훌륭한 전술임
선수 한명 희생해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모든 감독이 그렇게 하겠죠
ncser 18-03-17 22:11
   
손흥민은 공 오면 수비수들 달려들어서 비는 공간에 원터치 패스하는 자판기죠.

그걸 요렌테가 해줘야하는데 말이죠. 에릭센처럼 후방에서 중거리슛 때리는 게 좋은데 톱은...
냥냥이요 18-03-17 22:11
   
이기적인게 아니라 원래 전술이고 토트넘 2선의 탐욕은 손 포함 원래 높음..

그냥 전술적으로 성공한거임.. 손흥민 본인의 업사이드트랙 부시기가 실패하는거임. 오늘 보면 대체적으로 토트넘

경기력은 좋음
ISter 18-03-17 22:12
   
순발력 살리려면 순간침투 타이밍을 좀 더 잡아야할것 같은데 잘 안되고 있음
센터백 앞에서 수비어그로 끌면서 리턴패스만 하고 있으니.... 역시 공간 좁은데서 활약하는덴 아직 부족한것 같네요
축구중계짱 18-03-17 22:12
   
원톱역활 잘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자꾸 뒷공간 시도하니까, 가운데 수비 2명이 2선에 붙지를 못해요.
간격이 벌어지니까.
2골이 다 나온겁니다.
케인이 원톱 할때도, 저런식으로 윙에서 손흥민의 슛팅 찬스가 나잖아요.

라멜라가 패스를 좀 안하는게 확실히 있지만.
손흥민이 역활은 훌륭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역활도 헌신하며 해주면, 가치가 올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