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거 김민재가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줬듯이

수비 조직력 해치면 안된다고  삽질의 삽질을 보여줘도 철밥통 처럼 자리 지키는 애들 다 밀어내고
진짜 뛰고 싶어하는 애들  오반석, 구자룡 등 K리그 수위급 선수들 뽑는게 더 나을듯

중국, 중동, 일본 이적해서  돈 빵빵 버는 애들도 어찌보면 한국(K리그+유스)에서의의 활약+국대타이틀 덕에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게 된건데  국대에서 멀어지고 인지도 떨어져봐야 멘탈 부여잡지  런던 이후  연속 실책에 조직력은 모래알인데 계속 뽑아줄 이유 없음

오반석 구자룡 도 잘하는 선수들이긴 한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기는 힘들죠 아직...
지금 국대 상황에서.. 구자룡 오반석?? 오바임..물론 중국리거 선수들쓰는것보단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확실히 케이리그 위주로 수비를 꾸리는건 좀 아니라 봄..
만약에 왼쪽 오른 쪽 윙백 김진수 김민우  정훈 애들로 꾸리고 김민재 +오반석 구자룡 으로 꾸리면.
수비라인을 전부 k리그로 꾸리는건데... 흠.. 이건 좀 아니라 생각..

아욱국에서 인정받았지만 큰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중궈이적 후 폼 떨어질때로 떨어지고
지금 경기도 못 뛰고 있는 홍정호보다 못한다는 보장이 없죠

동기부여 자체가 다른데.. 김민재도 뽑히기 전엔 K리그 수비수는 글쎄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유일하게 사람구실하는 수비가 되었잖아요

홍정호 대뷔때부터 봐왔고  12년 제주유니폼 마킹도 홍정호였을 정도로 팬입니다.
지금 오반석 2012년 부상당하기 전 홍정호보다는 확실히 기량이 떨어지긴 하지만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는 정신적으로나 몸상태로나 오반석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재성도 뽑아서 전북의 센터백 라인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