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누구보다 할릴 지지하고, 벤투 반대했던 사람이지만 계약이 2+2도 아니고 4년인 이상
조금 더 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
부상자 없이 해외원정 평가전 성적은 어떤지, 새로운 인물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등
아직은 실험 할 것이 많이 남았음. 이렇게 하려면 최소한 2년. 그 후에 잘라도 잘라야지
우리만 상태가 메롱이면 몰라도, 호주도 그렇고, 평가전 우리보다 더 잘했던 일본도 상태가 저 모양인 상태에서
위약금도 못 주면서 경질설이 나와봤자 헛수고.
이제 우리가 볼 것은 과연 벤투가 문제점을 극복하느냐.
포루투갈 대표팀때 성적도 스콜라리, 케이로스, 산토스랑 비교해 볼 때 가장 낮긴 하지만 승률이 비슷비슷했음.
벤투가 확실히 명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슈틸급의 똥차는 아니라는 말.
어쨌든 유럽파 선수들 말을 들어도 지금까지의 대표팀 감독 중 가장 선진적이라니 그 말을 믿고 가야죠.
저도 벤투 개까고 있긴 한데
경질하라고는 안했음
내 생각에 벤투실드러들이 일부러 부계 들고 와서
여론조작하려고 벤투 경질하라고
도리어 어그로 끌어서 분탕치려고 하는거 같아보임
우리 같이 현실을 직시하고 좀 고쳣음 해서
까는 사람들은 진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지
분탕러들은 내로남불이라는 되도 않은 말을 쓰면서
경질이라는 소리 하지도 않았는데
까는게 경질하라는 소리 아니냐고 빼애액 거리고
대한축구협회처럼 불통의 자세를 취해서
동문서답이나 해대쌋고
이건 뭐 대화가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