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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9 16:05
[잡담] 꽁푸엉 좀 아쉽긴 함
 글쓴이 : 동해
조회 : 531  

암만 그래도 베트남 에이스 공격수인데 이제 2경기라지만 너무 후보 선수로 생각하는게 아닌지 몰겠요

인천 감독은 주전급으로 전혀 쓸 생각이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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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9-03-09 16:08
   
주전급으로 쓸 생각 자체가 없다기 보다...

무고사 남준재는 인천에서 워낙 확고한 자원이고요. 허용준은 리그에서 이미 호평 받아온 선수에 인천 오자마자
잘해주고 있고요.  좀 더 넓게 보면 하마드 같은 경우도 오자마자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생각이 없어서 안쓰는게 아니라 콩프엉 합류 이전의 기존 멤버들이 잘 해주고 있는거죠.

아니 무고사 남준재랑 경쟁하는건데 쉽게 이길리가;;
     
위숭빠르크 19-03-09 16:09
   
안데려왔어야죠
          
쌈바클럽 19-03-09 16:12
   
전북은 문선민 데려가서 후보로 쓰는데 그게 더 낭비 아닌가요?
전북은 스쿼드 탄탄하게 해도 되고 인천은 그러면 안된다고요?

좀 치사하네요.
               
위숭빠르크 19-03-09 16:19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동해 19-03-09 16:15
   
일단 경쟁이라도 시키는게 맞는게 아닌지 걍 후부로만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쌈바클럽 19-03-09 16:18
   
경쟁은 시작된거죠. 경기를 뛰어야만 경쟁하고 있는거라고 할 순 없죠.
아니 지난시즌 20골 가까이 넣은 무고사랑 갑자기 동일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믿음이 어이없는거죠.

남준재는 존재 자체가 큰 의미인 선수고요. 콩프엉 입장에서는 동등한 경쟁처럼 안보일 수 있지만 그럼 남준재 보다 일찍 인천 오던가..무고사 보다 일찍와서 20골씩 넣고 했어야죠.
피터림 19-03-09 16:11
   
인천이 작년에 강등권 싸움을 하던 팀인데, 그런 팀이 홈 개막전에서 작년 2위팀 경남을 2:1로 이겼는데 팀 경기력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이적선수 하나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네요. 일단 이적선수가 빨리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고 너무 부담갖지 않아도 되게 팀 성적을 내는게 당연히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버섹 19-03-09 16:15
   
안 쓸 거면 데려오지 말았어야죠...이러면 흥행 홍보용으로
데려온 거 밖에 더 되나요?
응원해주는 관중이 많아져서 성적이 좋아졌을 수도 있는 건데요...
          
쌈바클럽 19-03-09 16:16
   
쓸거라고요. 팀에 모든선수가 고르게 기회받는 팀이 어딧어요.
그럴거면 영입을 말고 11명만 쓰던가...

아니 후보로 쓰던 잘 키워서 써먹을거던 왜 이런식으로 참견하는지 모르겠네요.
spraingers 19-03-09 16:17
   
앞으로는 기회가 오겠죠.. 아쉽지만 감독맘인데 어쩌겄어요
동해 19-03-09 16:19
   
팬들의 기대의 부흥하는것도 프로 구단으로서 의무중 하나라고 봅니다 꼭 국내팬이 아니라고 더군다나 케이리그라면 동남아 마케팅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죠 일단 충분히 써 보고 미진하다 싶음 후보로 돌릴수도 있는 거죠
     
쌈바클럽 19-03-09 16:22
   
인천팬이세요? 인천팬들도 콩프엉 궁금해요.
근데 기다리죠. 당장 팀이 그 어느때보다 좋은 출발했는데 콩프엉이 나오고 안나오고가 큰 문제인게
어찌 인천팬이고 인천이 감안해주고 배려해주고 서비스 해줘야 할 대상이라고 할 수 있나요.